‘815사이다 제로’는 깨끗하고 맑은 사이다의 시원함을 담은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로, 작년 선보인 ‘815콜라 제로’에 이은 라인업 확장으로 출시됐다. 부담스러운 설탕은 빼고 L-카르니틴 15mg를 넣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톡 쏘는 짜릿한 탄산감이 어우러져 목 넘김까지 상쾌하고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신제품은 250㎖ 용량의 캔음료로 출시돼...
감성커피는 웅진식품의 815콜라와 콜라보한 ‘815 체리콕’을 선보인다. 모나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53클립 8.15 광복절 기획세트’를 5000개 한정 판매한다.
유통업계의 광복절 마케팅이 뜸해진 이유로는 일본 제품 불매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실제 노재팬 운동의 직격탄을 입었던 일본 맥주 수입은 최근 되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4월에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하더니, ‘815콜라 제로’를 판매하는 웅진식품도 제로칼로리 과일맛 탄산 음료 ‘815피즈 제로’를 내놓으며 제로칼로리 과일향 음료 대열에 합류했다.
웰치소다를 팔고 있는 농심도 상큼한 과일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칼로리 제로 제품 ‘웰치제로...
LG생활건강이 국내 판매를 대행하는 코카콜라 역시 2월말부터 기존 ‘코카콜라 제로’에서 새로운 맛을 추가한 ‘코카콜라 제로 스타더스트’를 판매했다. 웅진식품도 ‘815피즈 제로’, ‘티즐 스파클링’ 등으로 제로탄산 열풍에 합류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로탄산 시장 규모는 약 2000억 원에 달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는 제로탄산 시장 규모가...
웅진식품은 ‘815 콜라’와 ‘815 사이다’로 약 1조 원대 규모의 탄산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외국 콜라 브랜드에 맞서 ‘콜라독립’의 컨셉트로 출시된 815 콜라는 외국계 콜라가 장악하고 있던 콜라 시장에서 약 13.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IMF의 여파로 모기업이 파산하면서 아쉽게 시장에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가 지금은 김빠진 콜라처럼 사그라진 비슷한 음료로는 815콜라와 천연사이다가 있다.
미놀타 X370
그 당시 카메라는 정말 귀한 물건이었다. 우리집도 장롱 속, 엄마가 시집올 때 해온 솜이불 밑에 카메라를 꼭꼭 숨겨뒀었다. 가격도 어마어마했다. 덕선이는 이 귀한 카메라를 수학여행에 가지고 갔다가 기차에 두고 내린다. 사진은...
815콜라가 부활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음료 제조업체인 프로엠이 815콜라의 유통법인인 건영식품(현 동부팜가야)로부터 라이선스를 임대 받아 내달 2일부터 815콜라를 다시 생산, 유통한다.
815콜라는 토종콜라를 표방하며 전 국민의 관심 속에 출시돼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전성기를 누렸으나 외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공세로 제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