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에서는 지난해 기준 약 7900가구의 임차 가구가 매월 14억 원의 임대료 지원을 받았다. 또 27가구의 자가 가구가 집수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됐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44%에서 45% 이하 가구로 확대해 임차급여와 집수리 지원액을 인상해 지급한다.
임차급여의 경우 소득인정액과 가구원 수별로 기준임대료 내에서 지원이...
5개지구에서 당초 추진키로 한 7900가구의 행복주택을 3450가구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계획 축소의 가장 큰 이유는 시범지구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반대 때문이다. 주민들은 소통없는 일방적 계획수립에 반발하고 있고, 최근 공급물량 축소 역시 정부가 사업을 밀어부치기 위해 독단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와는 반대로 행복주택 건설을 촉구하는 이들도...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분양물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급감했다.
2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9월 일반분양된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21곳, 791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9월 1만9537가구의 약 4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지방 물량이 급감하고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늦춰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에서는 13곳, 4361가구가...
현대건설은 올해 서울 왕십리·성남·광주시·창원 등에서 모두 79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재건축·재개발은 5829가구, 도급 2071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별로 서울·수도권에서 3627가구, 지방에서 4273가구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3903가구, 조합원 분양은 3997가구다.
올해 분양 예정인 주요 힐스테이트 단지로 올 3월 분양에 들어가는...
현대건설도 올해 전체 공급예정 물량 7900가구 가운데 6544가구를 중소형으로 잠정 배정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한 대우건설은 올해도 10대 건설사 중 최다인 1만7529가구를 분양키로 하면서 이중 71%인 1만2522가구를 중소형으로 설정했다.
중소형 선호현상이 강해지면서 모든 가구를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하는 단지도 많아졌다....
서울시는 현재 난지물재생센터에 하수 바이오가스를 난방열과 전기로 생산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설치가 완료되는 2012년 말부터 주변 지역인 난지와 고양시 약 7900가구에 전기와 지역난방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인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석연료 사용은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는 적극 개발 활용해 국제유가인상 등 에너지 위기와...
비봉지구는 133만8000㎡ 규모로 국민임대주택 3769가구를 포함 모두 7900가구가 들어선다.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에 인접해 있다.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생물자원과 서식환경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는 등 친환경 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143만8000㎡ 규모의 봉담2지구에는 국민임대 4925가구를 비롯해 총 9850가구가 들어선다. 인근에 봉담1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