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은 1997년 수원사업소 준공 이후 수원시 내 약 17만 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 환경선언과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후원 등 수원시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해 수원이 경쟁력 있는 미래 도시로...
한국지역난방공사은 4월에는 수원시와 ‘환경수도 수원 만들기 공동환경선언’을 했고, 제54주년 ‘지구의 날’ 행사를 후원하는 등 수원시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주민들을 위해 수원사업소 주변 경관개선사업, 안심귀갓길 조성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삼성SDI는 경기도 기흥 본사에서 '54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창립기념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윤호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54년이라는 도전의 역사 속에 회사를 위해 헌신하신 임직원분들과 파트너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삼성SDI는 지난 수년간 모두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4월 22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세종 본원에서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매년 지구의 날에 추진되는 행사이다.
환경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분간 소등을 통해 전력량 약 4만...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날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B금융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올해로 출시 54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는 여전히 왕좌를 지키고 있다. 약 800억 원 규모(10월 기준)로 추정되는 국내 분말카레 시장에서 오뚜기의 점유율은 약 83%에 달한다.
7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분 카레를 포함한 레토르트 카레 시장에서도 약 68%((10월 기준)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 중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제품 다양화를 통해 세분화된 소비자...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창립 54주년을 맞아 1일부터 2주간 전 관계사에서 진행한 '나눔위크'를 결산하는 자리다. 특히 이를 계기로 일상 속 나눔을 전 사회로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날씨가 차가워지는 계절이 왔지만, 삼성 가족들은 나눔 위크 활동 덕분에 모두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나눔이라는...
한 부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삼성전자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지금과 같은 불황기에는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기 쉽지만, 삼성전자에 내재한 도전과 혁신의 DNA를 발전시킬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술과 품질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본원적 경쟁력"이라며 "시대가 변해도 기술...
1일 5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술 경쟁력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전자에 내재한 도전과 혁신의 DNA를 활용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DX·DS부문 사업부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임직원...
내달 1일, 삼성 54번째 창립기념일경기도 수원서 경영진 등과 기념식글로벌 경영 확대해 뉴삼성에 속도
삼성전자가 내달 1일 5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는다.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 반도체 업황이 개선됨에 따라 재도약의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회장은 고(故) 이병철 창업회장의 36주기 등을 계기로 '사업보국'(事業報國) 정신을 글로벌 경영으로...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여성권익 보호와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열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발전인상'을 받았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7개 광역시·도 지방 연맹과 청년·다문화·청소년 연맹, 158개 지부, 전국 5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정치적 중립단체다.
강 행장은 1979년 수협에 입사한 정통 수협인으로...
GC녹십자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GC녹십자의 전 계열사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ASEAN 창설 54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공급망의 아세안 시프트의 특징과 이에 따른 한국의 통상정책 과제'를 17일 발표했다.
전경련은 2018년 미ㆍ중 무역 전쟁으로 미국의 대(對)중국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중국 내 일부 외국인 투자의 이탈,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내 생산기지 가동 중단의 영향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아세안으로...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과학의 날 54주년을 맞아 훈장 26명, 포장 9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 창조장(1등급)은 40여 년간 첨단소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의 공로를 인정받은 김광호 부산대학교 교수, 과학기술 포장은 종양 바이러스 연구 분야의 발전과 인력양성에 기여한 이숙경 가톨릭대학교 교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로 창립 54주년을 맞았다. 창립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의 비대면 인사말로 대신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일 주 사장이 '임직원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창립을 기념했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조 회장은 3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임직원에게 보낸 기념사에서 “승자는 문제 속으로 뛰어들고 패자는 문제의 주변을 맴돌며, 승자는 눈 쌓인 벌판을 밟아 길을 만들고 패자는 쌓인 눈이 녹기만을 기다린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백년기업 효성’을 반드시 이룩해내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전 세계 대유행)을 계기로 전통적인 업의 개념이...
지식재산 및 관련 제도에 관한 국내외 이론과 실무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여 지식재산분야의 학문간 융합발전과 국제적 유대를 강화하고, 지식재산에 관한 지식을 보급하여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제언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1966년도에 설립했다. 올해로 54주년이 되었으며, 지식재산관련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학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단공은 1964년 한국수출산업공단을 시작으로 1997년 한국수출ㆍ중부ㆍ동남ㆍ서부ㆍ서남 5개 권역별 산업단지관리공단의 통합으로 설립됐다.
산단공은 기념식을 맞아 2014년 본사 이전 및 임직원들의 정착에 큰 성원을 보내준 지역사회에...
한국과 에티오피아 수교 54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김무성, 정병국 국회의원 주최, 기획재정부, 외교부 주관으로 열린다. 1부는 토론, 2부는 사진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와 사진전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로비& 제1소회의실에서 갖는다.
전문가 토론에는 강철희 홍익대 건축과 교수, 나장수 BBQ 대표, 비니엄 홍 비니엄인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