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억 슈퍼맨 만화책
미국 만화 '슈퍼맨(Superman)'이 처음 실린 만화 잡지 '액션 코믹스(Action Comics)'의 창간호가 인터넷 경매 업체 이베이(eBay)에서 약 320만달러에 낙찰됐다. 이는 코믹 잡지 경매 사상 최고가다.
하지만 이보다 더 비싸게 팔린 만화 캐릭터가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지난 5월 경매에서 낙찰된 벨기에의 만화
32억 슈퍼맨 만화책
발간 당시 10센트에 불과했던 액션 코믹스 1호 '슈퍼맨'이 우리 돈 32억원에 낙찰됐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25일(현지시간) 이베이 경매에서 1938년도 '액션 코믹스 1호' 한 권이 320만7852달러(약 32억6000만원)에 낙찰돼 만화책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액션 코믹스는 발간 당시 10센트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