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질병관리청은 19번째, 20번째 엠폭스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환자 모두 피부병변 등 의심증상이 발생해 본인이 질병관리청 콜센터나 보건소로 직접 문의해 검사받은 경우로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해외를 다녀온 이력은 없었다.
질병청은 현재 격리병상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감염 경로와...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2명 추가돼 누적 20명이 됐다.
질병관리청은 20일 “18일 국내 18번째 엠폭스 환진자 발생 이후 2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해외여행력이 없는 국내감염 추정 사례다.
19번째 환자는 경기에 거주 중인 내국인으로 피부병변이 발생해 본인이 질병청 콜센터로 신고했으며, 20번째 환자는...
이들 중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계가 20명이었다.
서울에서 20번째로 사망한 코로나19 환자는 이달 19일 확진된 송파구 확진자(서울 환자번호 2468번)로, 전국 환자번호는 '미부여', 감염 경로는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각각 표시돼 있다. 서울시는 이 환자의 동선, 사망 경위, 사망 날짜 등은 즉각 공개하지 않았다.
서울에서 이달...
23일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들 학생 2명은 지난 2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18번 확진자의 손자들로 남부초등학교 학생으로 파악됐는데요. 춘천 19∼20번째 확진자인 이들은 강원대병원에 입원 격리될 예정입니다. 18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17~18일 전북 고창군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A 씨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광진구 내 20번째 확진자다.
16일 광진구청에 따르면 20번 확진자는 구의3동에 거주하며 강남구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8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광진구청은 해당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에 대해 검사대상물 채취와 자가격리를 안내했다.
광진구청은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그 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원주시청은 13일 관내 코로나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태장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이태원을 방문했으며, 이후 가래,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 남성은 12일 보건소 선별 진료를 받아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원주의료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원주시 측은 "확진자...
확진 날짜 기준으로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12일 연속으로 서울 발생 국내 감염 신규 사례가 0명이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집계한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35명으로, 전날 오후 6시 대비 변화가 없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기간에 해외 접촉으로 감염된 후 입국한 환자는 서울에서 10명 확진됐다. 서울...
하지만 25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날 오전 재검사를 받았으며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남대병원 국가지정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광주시는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경로를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총 20명이다. 이 중 11명이 완치...
수원시청은 '코로나19' 시내 2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늘푸른벽산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시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명이 됐다.
수원시 20번 확진자는 최근 독일을 방문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원시청은 20번...
가운데 20번째로 낮았다. 한국보다 지수 수준이 더 낮은 곳은 호주(99.4), 스웨덴(99.2), 일본(98.9), 핀란드(98.7), 터키(94.9) 순이었다.
OECD는 회원국과 중국, 러시아, 브라질 등 비회원국이지만 경제 규모가 큰 6개 신흥국의 소비자신뢰지수를 집계해 발표하는데 중국 지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유로존은 2월 초 조사가 이뤄져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것이...
검사 대상은 2906명이 늘어난 4071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70명은 대구 41명, 부산·경북 12명에 이어 서울과 대전, 울산, 경기에서 1명씩이 늘었다.
한편 이날 격리해제도 4명이 추가됐다. 9·13·15·20번째 환자가 격리해제 되면서 누적 격리해제는 모두 22명이 됐다.
18일 확진을 받은 수원 초등학생(32번째)의 엄마(20번째)를 아이가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함께 치료를 받게 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다행히 아직 어린이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본격적인 개학 이후엔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교실은 학생들이 좁은 공간에 밀집한다는 점에서 종교시설과 비슷하다. 한꺼번에 많은 아이가 감염될 수 있다.
일부...
43세 한국인 남성인 15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입국했으며 이후
29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는 이달 1일 20번째 확진자와 식사를 한 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바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후 확진 판정을 받고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정 본부장은 "처벌을 하게 된다면 (중대본이) 고발을 하고 경찰과 검찰...
일본에서는 중국 방문 이력이 없는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70대와 50대, 20대 남서 3명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해외 여행 이력이 없었다.
정 본부장은 "일본에서는 역학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몇몇 사례가 같이 보고되고 있다"며 "일본 같은 경우 그런 위험도를 평가해서 필요성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6일에는 GS홈쇼핑 직원이 20번째 확진자로 밝혀지며 건물 전체가 폐쇄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예정됐던 축제들도 취소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주말 개최를 기다렸던 크고 작은 지역 행사 또한 전면 취소를, 진행 중인 행사들도 잠정 중단을 알렸는데요.
'울진대게와...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GS홈쇼핑에 이어 접촉자가 나온 현대 계동사옥도 일부 폐쇄됐다.
앞서 GS홈쇼핑은 5일 오후부터 직원 중 20번째 확진자가 나오자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영향으로 직장이 폐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번째 확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20번째 확진자다. 41세 한국인 여성으로 15번 환자 가족에게서 '2차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30일까지 본사에 출근한 후 증상이 의심되자 31일부터 재택근무를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GS홈쇼핑은 해당 직원이 증상을 호소하자 그와 접촉한 직원 10여명에 대해 14일간 재택근무를 결정하기도 했다.
또 GS홈쇼핑은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