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확진환자 반나절 사이 70명 증가…대구 41명·부산·경북 12명

입력 2020-02-24 17:22 수정 2020-02-25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24일 오후 부산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24일 오후 부산 동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반나절 사이 70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누적 833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는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검사 대상은 2906명이 늘어난 4071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70명은 대구 41명, 부산·경북 12명에 이어 서울과 대전, 울산, 경기에서 1명씩이 늘었다.

한편 이날 격리해제도 4명이 추가됐다. 9·13·15·20번째 환자가 격리해제 되면서 누적 격리해제는 모두 22명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언더독 반란’ 하이닉스·LGD, ‘컨센 하회’ 이노텍…실적 평가 양극화
  • 취약계층에 월세와 생계비 주는 '서울시 희망온돌 위기긴급지원기금'[십분청년백서]
  • '사이버 룸살롱'이 웬 말…아프리카TV→숲, 사명 변경보다 중요한 '이것' [이슈크래커]
  •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상금…얼마나 받을까? [그래픽 스토리]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에…검찰, 벌금 300만 원 재차 구형
  •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 추가기소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 현대차, 역대 3분기 최대 매출에도…영업익 전년 比 -6.5%
  • 오늘의 상승종목

  • 10.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6,000
    • +1.5%
    • 이더리움
    • 3,495,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494,000
    • +1.81%
    • 리플
    • 733
    • +0.69%
    • 솔라나
    • 242,000
    • +4.27%
    • 에이다
    • 476
    • -3.25%
    • 이오스
    • 648
    • -1.67%
    • 트론
    • 227
    • +2.2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1%
    • 체인링크
    • 15,780
    • -0.19%
    • 샌드박스
    • 363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