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내각 2차 인선 발표로 국무위원 인선의 윤곽이 대체로 마무리됐다. 대통령, 국무총리와 함께 국무회의에 국무위원으로 참여하는 정부 조직법상 18개 부처 장관 중 16개 부처 장관 후보자가 낙점됐다. 윤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 초대 내각의 특징은 능력과 경험 중시로 요약된다.
윤석열 당선인은 2차 조각 인선을 발표하면서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서남수(61) 위덕대 총장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문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년 넘게 교육 부문 공직에 재직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 장관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가 노무현 정권 때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지낸 것처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세례를 받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박근혜 정부의 2차 주요 인선에 관해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외교부 장관 내정자에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수석을, 국방부 장관 내정자에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명했으며, 교육부 서남수 위덕대총장, 법무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안전행정부 유정복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