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봄’을 배급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서울의 봄’은 10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한 다른 흥행작인 영화 해운대(1132만 명), 변호인(1137만 명), 부산행(1157만 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앞서 ‘서울의 봄’은 지난달
영화 '서울의 봄'이 새해 첫날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12시1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200만777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2024년 새해 첫날에도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이 문화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투자한 영화 ‘신과 함께’가 1편에 이어 후속작까지 ‘1000만 영화’에 오르면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2012년 업계 최초로 문화콘텐츠 금융팀을 만들었다. 그동안 문화콘텐츠 사업은 ‘고위험’으로 분류해 제1금융권 지원이 미미했다. 그러나 기업은행은 이 산업의 잠재력을 보고 투자에 뛰어들었
영화 ‘베테랑’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수성했다. '암살'은 역대 흥행 순위에 도전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19일 하루 동안 24만42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누적 관객 수는 747만3324명.
1000만 영화 ‘암살’은 이날 10만213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1
황정민ㆍ유아인 주연의 영화 ‘베테랑’이 700만 고지를 넘었고, 전지현ㆍ이정재ㆍ하정우의 ‘암살’은 1000만 관객을 넘어 역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18일 하루 동안 27만57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2만9319명.
‘베테랑’에 이어 ‘
지난 3월 국내 극장 관객 수가 1132만명으로 전년 동시기보다 8.7% 감소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8일, 3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자료를 통해 지난달 극장 관객 수는 모두 1132만명이고, 극장 매출액은 897억원이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동월보다 각각 8.7%, 6.1%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작년 3월에는 10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NEW, 감독 양우석)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에도 꺼지지 않는 불씨를 이어가며 800억원이 넘는 누적 매출액을 기록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변호인’은 10일 하루 동안 95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132만1340명을 기록, 신작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