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 판례 한 건으로 2만 명이 넘는 국민이 모두 범법자로 사는 것은 부당하다.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현행법은 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아무도 지키지 못하는 법은 법이 아니다. ”
14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성진(43) ‘프리티(FREETTY)’ 대표는 조목조목 현행법과 현실 사이의 모순을 지적했다. 현행 의료법과 대법원
[카드뉴스 팡팡] ‘자유로워서’ 나 혼자 산다!
2017년 현재 우리나라의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혼자사는 ‘1인 가구’입니다.트렌드가 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에서부터 이들로 인해 파생된 경제의 단면 ‘일코노미’, 그리고 때론 외로움에 지친 그늘…‘1인 가구’ 삶 시리즈를 카드뉴스로 만나보십시오.
집에서 혼자 종이접기를 하거나 드론을 날
2010년 기준 대한민국 1인 가구(나홀로족) 비율은 23.9%에 달한다. 1990년의 1인 가구 비율이 9.0%였던 것을 생각하면 최근 20년간 1인 가구의 비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1인 가구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내 소비시장의 변화도 다양해졌다.
1인 음식점부터 1인 미용실, 1인 카페가 생겨나고 있으며 1인 운동용품, 소
‘VJ 특공대’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14일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에서는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와 ‘연 매출 10억 지리산 이유식 총각’ 등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탈리아 오렌지 전투에는 몸을 사리지 않고 오렌지를 던지는 수많은 참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뭉개진 오렌지를 치우기 위해 오렌지 청소용 차량이
광희 철판남 등극 모습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에서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1인 미용실을 체험하던 중 보쌈을 시켜 먹어 '철판남'에 등극했다.
이날 광희는 나홀로 라운징으로 1일 미용실 체험에 나섰다.
특히 광희는 일반 미용실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벌였다. 바로 1인 미용실에서 보쌈을 시켜먹은 것. 이에 광희는 미용실
SBS 새 파일럿 '유행의 발견' 두번째 방송의 주제가 '나홀로 라운징'으로 결정된 가운데 1인 노래방, 1인 미용실 등이 소개됐다.
'나홀로 라운징'은 나만의 공간을 뜻한다. 이에 MC군단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와 게스트 소녀시대 수영은 혼자 사는 이들의 삶을 체험하며 나홀로 즐기기에 나섰다.
특히 1일 방송된 SBS '유행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