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18일부터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와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 컨트리클럽(CC) 하계 골프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투리조트 패키지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18홀 또는 36홀 골프 코스와 99㎡형 골드 객실, 조식 등이 포함됐다. 오투리조트는 함백산 자락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선선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CC에선 주
반드시 4명이 안 가도 되는 골프장이 있을까. 뒤져보면 많다. 그런데 부킹전문업체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를 통하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린피도 저렴하다.
엑스골프는 2인 라운드를 선호하는 골퍼들을 위해 원하는 동반자와 2인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지역별 골프패키지를 모아 선보였다.
강원, 충청, 전라, 경상권 지역별로 다양한 골프패키지
10일간의 연휴기간 중에 휴장없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53개사로 조사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가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 추석인 4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10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53개사, 추석 당일(4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87개사로 나타났다. 제주도 나인브릿지는 미국프
퍼블릭 명품 골프장 블루마운틴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청수)이 본격적인 시즌과 함께 황금연휴를 맞아 ‘백 투 그린(Back to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
긴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가는 백 투 스쿨(Back to School)에 빗대어 겨우 내 움츠렸던 골퍼들에게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고 드넓은 그린으로 돌아오라는 의미의 패키지 프로그램
5월 황금 연휴가 다가온다. 직장인들의 경우 2~3일의 연차를 활용한다면 오는 5월1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9일 대통령 선거일까지 합쳐 약 열흘 간의 긴 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골프부킹서비스업체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골프 여행을 계획하는 골퍼들을 위해 지역별 1박2일 패키지 특가를 선보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7년 설 연휴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설날인 28일을 포함해 휴장없이 4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36개사, 설 당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61개사로 파악됐다. 이틀간 휴장하는 골프장도 3개사가 있다.
또한 설 당일을 비롯해 설 연휴 기간동안 그린피 할인,
골프부킹서비스 XGOLF(xgolf.com)가 그린피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다. 해당 골프장은 강원 원주의 센추리21CC와 충남 태안의 현대더링스CC다.
우선 센추리21CC에서는 내달 4일 XGOLF의 그린피 단독 지원 행사가 열린다. 18홀 그린피와 카트피를 포함해 1인 6만5000원~7만5000원(4인 1팀 기준)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현대더링
전국 골프장에 일찌감치 봄이 찾아왔다. 이상기온과 혹한이라는 두 얼굴의 겨울을 경험한 골프장이 서둘러 3월 그린피를 공개하고 봄 특가 이벤트 계획을 발표했다.
전북 군산CC는 3월 한 달간 골프텔을 활용한 초저가 숙박 패키지를 진행한다. 우선 ‘원하는 시간대 18홀+18홀’ 패키지는 주중 19만5000원, 금·토요일 25만원, 토·일요일 29만원, 일·
소셜커머스 ‘빅 3사’인 쿠팡·티몬·위메프가 조만간 있을 설 연휴(2월 6~10일)를 앞두고 여행 상품전에 본격 돌입했다.
◇티몬, 설연휴 투어대박할인혜택 시작 = 소셜커머스 업체 중 최강 여행 상품 구색을 갖춘 티몬은 설연휴출발상품전 등을 진행함과 동시에 오는 31일까지 ‘투어 대박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티몬에 따르면 3만원부터 80만원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가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골프 패키지 휴가 이벤트를 선보인다.
30일까지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팀이 1박2일 골프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경우 나이키 플라이트 골프볼 2더즌(24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6홀 그린피와 숙박 및 조식이 포함된 골프패키지가 주중 출발 기준으로 강원 버치힐CC+용평CC는 26만5
휴가철을 맞은 전국 골프장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특가 그린피를 내놓는가 하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피서객 유지에 팔을 걷어붙였다.
경기 포천의 몽베르골프장은 7월 한 달간 2인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금요일 최저 11만원에 라운드 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최저 17만원, 일요일 1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1박2일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백화점 정기세일, 초특가 행사 봇물= 백화점들이 3일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봄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첫날인 3일부터 5일까지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을 뺀 모든 점포에서 10억원 규모의 '9대파격가 아이템' 기획전을 열고 유모차와 주방용품 등 9개 품목 제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이탈리아 고가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남도 골프장엔 때 아닌 봄소식이다. 한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영호남 지역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었다.
골프부킹전문 사이트 엑스골프(대표 조성준)에 따르는 영호남 지역 골프장 예약률은 지난해 11월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은 강원·충청 지역 골프장이 대부분 휴장에 들어간 만큼 영호남 골프장은 반사이익을 보고
라마다서울 호텔은 ‘강남에서 로맨스가 필요해 패키지’, ‘선데이 파티 패키지’를 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에서 로맨스가 필요해 패키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1'은 슈페리어룸, 조식 2인, 카페스타시오 레드와인(1BTL) 또는 하이네켄1+1, 휘트니스 무료 혜택을 포함해 17만6600원이다. 20만8000원인 '패키
위기에 처한 회원제 골프장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에 따르면 전국 회원제 골프장(174개소) 중 43%(75개소)는 자본잠식(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적은 경우) 상태다.
실제로 회원제 골프장은 이제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경쟁력을 잃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투자가치의 상실과 입회금 반환 문제가 겹치면서
국내 골프장이 싸늘한 봄을 맞았다.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됐지만 내장객 유치에 골머리를 앓는 골프장이 많다.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FIFA 브라질월드컵(6~7월), 인천아시안게임(9~10월) 등 스포츠 빅 이벤트가 집중돼 있어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월에는 지방선거까지 예정돼 있어 올해 골프장업
누런 잔디, 지면과 착 달라붙은 그린, 황량한 코스, 살인적인 강추위…. 겨울 골프장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다. 그래서 겨울은 골프 비수기다.
그러나 요즘은 다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알뜰파 골퍼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날씨, 황량한 코스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코스를 찾는다.
전국 골프장은 지금 ‘발등에 불’이다. 골프장 500개 시대를 앞두고 살길을 찾아가기 바쁘다.
회원제 골프장은 회원권 가치 하락에 입회금 반환이라는 ‘폭탄’을 안고 있다. 따라서 너도나도 퍼블릭 전환을 계획하고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내장객 유치를 생각하면 앞날이 캄캄하다.
김종완 회원권114 이사는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은 450여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