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86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개별 중소기업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복지ㆍ급여, CEO 비전ㆍ철학, 성장 가능성, 워라밸, 승진기회, 사내문화, 임원 역량, 직원추천율 등 8개 주제로 구분했다.
주제별 최
수출 부진 속에서 기계산업이 사상 처음 2년 연속 5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기계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기계의 날 기념행사가 6일 서울 엘 타워에서 열렸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날 축
주형환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직후 첫 방문지로 중소기업 수출현장을 택했다. 올해 수출 회복에 대한 강한 정책적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주 장관은 13일 취임식에 앞서 경기도 부천에 있는 제약포장기계 전문생산 중소기업인 흥아기연을 찾아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업계의 건의 사항을 들었다.
흥아기연은 제약포장기계
삼성전자는 750억불 탑을 수상하며 ‘수출의 탑’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등 산업 유공자에게 금탑산업훈장도 수여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는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1481개사에 ‘수출의 탑’이, 무역
엘지디스플레이 금탑산업훈장.삼성전자 750억불 수출 탑 수상
산업부, 무역의날 포상 기업 공개
엘지디스플레이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7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 종전의 기록을 경신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5일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개 단체를 포함한 무역 유공자 742명에게 포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