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제공 정보에 휴면예금·보험금을 추가하고, 결제내역 정보 제공 시 판매자의 상호 등이 함께 제공되도록 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서비스 이용자 측면에서 편의성도 높였다.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어카운트 인포를 연계해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조회·해지할 수 있도록 연계 근거를 마련했다. 중복된 전송요구절차를 통합해 기존 2단계의 동의 절차를 1단계로...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는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에 개설된 본인 명의 계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다.
휴면예금·휴면보험금은 서민금융진흥원 및 은행연합회 등 금융협회 조회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미사용 카드포인트는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통합조회서비스’ 및 금융결제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앞서 9월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전 금융권 계좌조회부터 해지까지 논스톱으로 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금융정보 포털 ‘파인’에서 △잠자는 내 돈 찾기(휴면 금융재산) △내 계좌 한눈에(장기 미거래 금융재산)를 클릭해 조회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별 대고객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휴면예금을 조회하기 위해서는 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 조회시스템', 생명·손해보험협회의 '내 보험 찾아줌', 저축은행중앙회의 '휴면예금 조회시스템', 행정안전부의 '정부 24'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로 약 726억 원의 휴면 예금이 주인을 찾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액수”라면서...
하지만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는 822만 장에 달한다.
카드 통합 조회 서비스는 계좌조회 서비스 ‘내 계좌 한눈에’ 시스템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는 내년 2월 중으로 시행된다. 서비스 제공 카드사는 총 15개로, 전업 카드사 8곳(신한, 삼성, KB국민, 롯데, 현대, 하나, 우리, BC)과 겸영 카드사 7곳(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22일 오전 7시 현재 '휴면계좌통합조회'가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등장하며, 내 휴면계좌의 잔액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휴면계좌통합조회'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잊고 지낸 '묵은 돈'은 계좌정보통합관리시스템인 '페이인포' 또는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인 '파인'을 통해 '내 계좌 한눈에', '잠자는 내 돈 찾기' 서비스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공인인증 및...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www.sleepmoney.or.kr)에서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국민연금은 본인 또는 유족이 그 신청을 해야만 국민연금을 수령받을 수 있는데, 미신청으로 인해 2만여 명의 국민들이 당연히 받아야할 연금을 못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가입자 또는...
오후 5시까지만 이용 가능한 어카운트인포 서비스의 이용시간을 10월부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은행에서 실물로 보관 중인 한전, 포스코 등의 휴면 국민주를 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내년 2분기 중에는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상호금융·증권 계좌를 한 곳에서 일괄해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00만 원을 초과하는 휴면금융재산을 보유한 이들이 22만 명이고 이들의 휴면금융재산은 9827억 원에 이른다. 카드사의 미사용 포인트 2조2000억 원을 더하면 휴면금융재산은 3조5000억 원가량으로 불어난다.
금감원은 올해 중으로 법인 명의의 휴면 보험금을 금융정보 포털 ‘파인’과 ‘휴면계좌 통합 조회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근 실직으로 급히 생활비가 필요했던 B 씨는 집안 청소를 하다 오래된 통장을 발견하고는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을 통해 잔액이 있는지 확인해보니 104만 원가량 휴면예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이를 찾아 긴급한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금융당국이 국민이 모르고 찾아가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이하 휴면재산) 주인 찾아주기...
또 같은 시기에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은행 창구에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와 보험은 조회되지 않는가
“은행에서 가입했더라도 은행이 증권 및 보험사의 상품을 대행 판매하는 것이므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서는 조회되지 않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 계좌정보가 시스템에 저장되는가
“조회된...
9일부터 시행되는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은행을 거래하는 개인 고객이 인터넷에서 본인의 모든 은행 계좌를 한 눈에 일괄 조회할 수 있고, 잠자는 계좌에 대해서도 클릭 몇 번으로 한꺼번에 정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잔액 30만 원 이하 소액 비활동성 계좌는 본인의 수시입출금식 계좌로 잔고를 이전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한 후 해지할 수...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는 33개 파인 서비스 중 ‘휴면계좌 통합조회’(16%)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다음으로는 ‘금융상품 한눈에’(13%), ‘카드포인트 조회‘(9%), ‘보험가입조회’(9%), ‘통합연금포털’(8%) 순으로 이용하고 있다.
금감원은 “파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미흡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며 “신규 개설되는 서비스를...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 계좌를 한번에 조회하고 불필요한 계좌는 해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장기간 금융 거래가 없는 미사용 계좌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영업점 방문 없이 비활동성 소액계좌를 해지·잔고 이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자신의 계좌가 금융사기에 악용될 가능성을 사전에...
또한 개인의 금융거래 내역, 휴면계좌내역, 카드포인트 잔액 등 조회를 할 수 있다. '페이인포'에서는 자동이체 해지 변경이 가능하다.
파인은 일상 금융거래 시 필요한 각종 실용정보를 제공한다. 금감원이 내년까지 매주 1~3개씩 순차 게시하는 '알기 쉬운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 200선)'가 대표적이다.
파인에서는 금융민원 신청 및 상담, 보이스피싱 등 금융피해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국내은행 총 개설 개인계좌는 2억3000만개(609조원)으로 이중 비활동성 계좌수는 44.7%였다.
특히 잔고 0원 상태가 1년 이상 유지되고 있는 계좌가 전체 개인계좌의 10분의1을 차지했다. 계좌수로는 2700만개이며 약 11.6%에 해당한다.
금감원은...
이에 오는 6월까지 계좌이동제에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 추가 도입 방안을 마련한다. 이후 시스템 개발 등 은행들의 준비 기간을 고려해 이르면 10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어카운트인포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모든 은행계좌를 조회하고 잔고 이전·해지를 할 수 있다. 어카운트인포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자신이 거래한 은행명...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본인 명의로 개설된 은행권 계좌(계좌번호, 이용상태)를 일괄조회하고 각 계좌의 잔고를 자유롭게 이전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장기미사용 및 휴면계좌의 경우 '본인명의 활동성계좌'로 잔고이전이 가능하며, 기부를 위한 타인명의 계좌로 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잔고가 없는 계좌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