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해 국제 인증기관 독일 ‘DEWI-OCC(데비오씨씨)’로부터 국제 형식인증(Type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모델명 DS205-8MW) 개발’을 추진했
복합소재분야 기업 한국카본이 국내 최초로 개발, 상용화한 풍력용 탄소섬유 소재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한국카본은 ㈜휴먼컴퍼지트와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기에 적용되는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연간 30세트의 탄소섬유 발전기를 전략물량으로서 확보하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이 중 7세트에
한국카본은 휴먼컴퍼지트와 9억5385만 원 규모의 풍력블레이드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0.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5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휴먼컴퍼지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두산중공업이 제작하는 풍력발전기 블레이드용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공급하는 내용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풍력산업 전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30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풍력블레이드 제조업체인 휴먼컴퍼지트를 방문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휴먼컴피지트는 풍력산업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인력들을 수용해 풍력블레이드 기술을 보존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풍력블레이드 생산업체다
코스피 상장기업 한국카본이 5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풍력블레이드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공급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휴먼컴퍼지트(Human Composites)',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20일, 계약 기간은 8월 10일부터 2018년 8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
코스피 상장기업 한국카본이 5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풍력블레이드용 탄소섬유 복합소재 공급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휴먼컴퍼지트(Human Composites)', 계약 기간은 2017년 8월 10일부터 2018년 8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억6029만3324원으로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