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 휴대전화를 무단 반입한 사유로 3일간의 영창 처분을 받았다.
휘성은 이에 대해 “징계처분이 가볍게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간 군생활 태도를 참작을 해주셨다고 한다”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한편 휘성은 9일 오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28연대...
휘성은 지난 6일 전역 예정이었지만 휴대전화 무단 반입 사유로 3일 영창 처분을 받아 전역이 늦어졌다. 지난해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았던 그는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두 차례 군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지만 지난달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군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영창 처분을 받았다.
법무법인 ‘거인’ 손수호 변호사는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인 휘성이 지난해 허리디스크, 원형탈모 등으로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휴대전화를 사용해 오늘부터 3일 영창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휘성이 육군훈련소가 아닌 국군수도통합병원에서 사용한 점, 당시 프로포폴 투약 의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