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나경원, 조경태, 주호영, 홍문표, 이상 다섯 분의 후보자가 (본경선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후보별 투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예비경선 결과가 나온 후 본경선에 진출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페이퍼컴퍼니 설립에 대해)정부는 조속히 명단을 입수해 그 내용을 국민 앞에 낱낱이 공개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엄중히 의법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도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6월 국회에서 화두가 될 ‘전두환 추징법’에 대한 입장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주변의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남김없이 다 밝히고 의혹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전직 대통령 자제를 비롯한 사회 저명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보도돼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정부는 조속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5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 “우리도 비대칭무기인 핵무기에 대응체제를 갖춰 군사적 균형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제 한반도의 군사적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대량살상무기인 핵의 실체 앞에 오로지 대화에만 매달릴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화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지금 야권 후보들은 어떻게 하면 극적인 후보단일화를 이끌어내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인가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치에서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것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새 정치를 하려는 목적이 옳다면 그 수단도 정당하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5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에 정당정치 행보를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정당정치의 정도를 걷는 것이야말로 정치쇄신의 근본임을 인식, 결단하지 않는다면 정치쇄신의 중심인 정당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안 후보는 끝까지 무소속 후보로 독자적인 대선을 치를 것인지, 적당히...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자영업의 위기를 막기 위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자영업은 이미 포화상태로 구조조정이 필요한 단계”라면서 “자영업을 활성화하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창업 이전’과 ‘사업 진행’, ‘퇴출’의 3단계로 나눠서 맞춤형...
이와 함께 비박 주자들은 이번 파문과 관련한 경선일정 보이콧을 철회하고 서울지역 합동연설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당의 이 같은 노력에도 파문이 쉽게 사그라질지는 미지수다. 전날 연석회의에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황 대표가 사퇴키로 합의하는 등 향후 검찰 조사결과에 따라 당이 더 요동칠 가능성이 있다. 김문수 후보는 한 라디오에서 “여러...
경총은 31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라디오방송연설에서 기업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의무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과 관련 "경영계 또한 고령자가 노동시장에 좀 더 오랫동안 남아있도록 해야한다는 황 대표의 발언취지엔 공감하나 60년 정년 법제화엔 동의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경총은 "연공서열형 임금체계로 인해 50대의 임금이...
황우여 대표는 31일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현재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는 만 60세 정년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도록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먼저 공공부문과 대기업부터 우선 시행할 수 있도록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특히 “기업체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하되 장기적으로는 만 65세까지 늘리고, 나아가 2020년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8일‘경제민주화’차원에서 △거래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 △시장의 불균형 등 ‘3불(不)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황 대표는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경제민주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분명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소도시에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신규 진출을 막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3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허리 역할을 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중견기업을 적극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되는 청년 실업은 일자리와 청년들의 눈높이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10년 기준 1천291개 중견기업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국가기밀 유출방지를 위해 관련법을 강화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등 국사범에 대한 사면·복권 제한을 추진키로 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국론분열은 국가안보의 최대 적”이라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기밀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빠른 시일 내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5일 탈북자에 대한 폭언 파문을 일으킨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을 징계할 것을 민주당에 요구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막말을 해 국민의 분노와 경악을 산 모당 의원이 있다”며 “소속 당은 공당으로서 대한민국의 시각에서 응분의 징계를 하라”고 말했다.
그는 “탈북 이주민은 분명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3일 경제민주화 실현으로 양극화를 해소하겠다고 천명했다.
황 대표는 이날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경제민주화는 우리 헌법의 정신”이라면서 “이를 통해 양극화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 그물망을 보다 촘촘하게 짜 흔들리고 있는 희망의 사다리를 더욱 견고하게 세우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19대 국회...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를 추진하고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완화를 검토키로 했다.
이는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으로, 총선을 15일 앞둔 현 시점에 다시 한 번 ‘서민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연설을 통해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직접...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4일 “여야가 함께 북한인권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KBS1 라디오 교섭단체대표 방송연설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와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에 민주통합당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중국 당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문제는 비단 어제오늘의...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1일 전문적인 교사 양성 등 중학교 교육에 대한 투자·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정기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먼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당이 발의한 학교폭력대책특별법안의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이러한 외적 강제조치만으로 폭력 없는 학교가 되리라고 안심할 수만은 없다”면서 특히 중학생의...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2일 KBS 라디오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등록금 1천만원 시대에 당이 준비하는 ‘등록금 인하, 완화 정책’은 중산층을 보호하는 아주 요긴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서민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일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20대 때 등록금이라는...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2일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등록금 인하·완화 정책’은 중산층을 보호하는 요긴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나라당은 서민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리고 중산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일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