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성 산업혁신실장은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협력 협약식은 중견기업과 공공연히 참여하는 개방형 혁신의 좋은 사례"라며 "중견기업과 공공연구기관이 혁신기술 개발부터 사업화 성공까지 순조롭게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중견기업계가 도전할 다양한 혁신 활동과 투자 노력을 적극적으로...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최근 우리 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나, 혁신의지가 있는 기업에 위기는 오히려 기회”라며 “정부는 중견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등대기업은 신사업 진출의 성공모델로서, 타 기업의 이정표가 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앞으로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우리 산업 전반에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산업부는 AI 중심의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선 국내외 AI·산업데이터 전문가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산·학·연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황수성 산업부혁신성장실장은 "창의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이 우리 산업 대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로지는 디자인 혁신 대표 사례로서 미래 디자인 흐름을 제시하는 이번 디자인코리아 2022의 성격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3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디자인 트렌드와 상품...
이에 따라 중견·대기업과 혁신기업 간 연결고리는 더 강해질 전망이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기업형 벤처캐피털을 매개로 중견·대기업의 사업역량과 기술창업기업의 혁신 역량이 전략적으로 결합할 필요가 있다"며 "역량 있는 운용사를 선정해 펀드 조성과 전략적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이날 청주의 자화전자를 찾아 이번 개정안에 담긴 산업기술 R&D 전주기 프로세스 혁신계획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기업들과 효과적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개정안은 산업기술 R&D사업의 시장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과제기획-선정-관리-환류 전 주기에 걸친 제도개선을 담았다. 또한 기업의 자유로운 연구 활동...
필요하고 지원하겠다는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
황수성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예타는 산업부문 탄소중립 기술개발의 첫 번째 대형 예타 사업"이라며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예타에 반영된 예산이 차질없이 반영되도록 하는 한편, 기술개발과 실증을 연계해 개발된 기술이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자리에서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스페인 과학혁신부 테레사 리에스고(Teresa Riesgo) 혁신차관과 면담을 하고 양국이 첨단산업 협력,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전 지구적 도전과제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양국 정부 간 국장급 산업기술협력위원회를 교차 개최하고, 세부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한국과 EU는 1963년 수교 이래, 협력의 중심에는 기술이 있었다”며 “한국의 유레카 정회원국 승격을 계기로 한국과 유럽이 기술협력을 통해 첨단기술과 공급망 연대의 핵심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유럽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에 기술협력...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지금까지 경자구역은 개발·외자유치 중심으로 개발률 90%, 누적 FDI 199억달러, 입주기업 수 6600여개를 달성했다”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혁신생태계 조성과 경자구역청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도 내년부터 3년간 약 300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통해 25개 과제의 사업화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수요과제 사업화를 위한 추가적인 예산을 확보하고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민간 주도의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