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8년 만에 영남권에서 농협 수장이 배출됐다. 강 후보는 3월 정기 총회 이후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25대 중앙회장에 강호동 후보를 선출했다.
이번 선거는 2009년 이후 다시 직선제로 변경되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15일 광양시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광양 대기환경개선 공동협의체’를 공동 발족했다.
회사 측은 발족식에 대해 "광양제철소와 지역 대표기관, 단체가 힘을 합쳐 국가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를 비롯해 광양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광양시가 주관하는 공동협의
‘혁신’으로 대변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화두로 ‘친환경’이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총괄하는 무선사업부 내 친환경TFT를 구성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삼성전자가 획득한 친환경 인증은 637건, 수상 어워드는 13개다. 환경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6일 ‘제1차 전경련 환경협의회’를 개최하고 환경규제 개혁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개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현대자동차,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 30여개 업체 실무자들이 모여 정부의 환경규제에 대한 산업계의 의견을 모았다. 전경련은 환경 규제로 말미암은 개별 기업의 어려움을 모은 후, 정
서울시는 2020년까지 1000만t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대응, 서울의 약속’(이하 서울의 약속)을 마련해 4월 10일 이클레이(ICLEI,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에서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총회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며 87개국 1200여 개 회원도시와 단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부터 7박 10일의 일정으로 미국 4개 도시 순방길에 오른다.
박 시장은 순방 기간 뉴욕,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등을 방문해 '서울형 창조경제'를 구상할 계획이다.
이번 미국 방문은 박 시장이 이클레이(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ICLEI) 회장 자격으로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초청되며 이뤄졌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아시아의 국제기구 허브를 목표로 2020년까지 총 50개 국제기구 유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종로구 서울 글로벌센터 빌딩과 은평구 서울 혁신파크 등 2곳을 국제기구 전용공간(클러스터)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기구 유치 활성화 종합계획'을 5일 발표했다.
종합 계획에 따르면 중점 유치대상은 국제기구 본부·지부와 재단·연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화서문에서는 순례자에게 이야기를 전해줄 마을해설사들이 해설연습으로 연일 분주하다.
마을해설사들은 9월 한달간 개최될 ‘생태교통 수원2013’ 기간에 행궁동을 방문할 순례자에게 생태교통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수원 화성과 행궁동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원시는 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한 총 38명의 해설사
SK하이닉스는 외부 환경전문가를 구성하는 등 환경안전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외부의 객관적인 의견과 평가를 환경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대학교수 및 환경운동연합 등 외부 환경전문가 10인으로 ‘환경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연 2회 운영한다.
환경경영자문위원회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SK하이닉스의 전반적인 환경경영 현황을 조사하고 진
30일 오후 6시4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의 한 수지제조 업체에서 유해ㆍ위험 화학물질인 프탈산디옥틸(PVC 유연재)이 유출됐다. 옥외탱크 4기 중 1곳의 배관(철재) 이음매가 벌어지면서 보관 중이던 '디옥틸 프탈레이트(DOP)'이 흘러나온 것이다.
해당 업체는 흘러나온 DOP가 200ℓ가량이며 이 가운데 상당수는 외부로 흘러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 88개 도시의 전·현직 지도자를 회원으로 둔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WMCCC) 의장에 취임한 후 서울에서 첫 회의를 주재한다.
박 시장은 19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재능빌딩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기구인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동아시아본부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 이어 신청사 8층 다목적홀로 자리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WMCCC: World Mayors Council on Climate Change) 차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기구인 ICLEI 동아시아 본부 서울 유치에도 성공했다.
서울시는 17일 오전 9시(현지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2012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세계총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홍콩과 남미지역을 잇달아 방문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10일 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 1박3일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 ‘아시아 사회혁신 네트워크’창립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고 서울시가 7일 밝혔다. 박 시장은 또 홍콩의 산사태 방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 현장도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박 시장은 15일부터 27일까지 9박
한미글로벌은 영국에서 친환경 건설 기술서적인 지속가능한 빌딩과 기반시설(Sustainable Buildings and Infrastructure: Paths to the Future)를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31일 미국과 국내 동시 출간이 예정된 이 책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 애니 피어슨 교수,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 안용한 교수, 한미글로벌
서울시는 환경보전을 위한 세계 지방자치단체의 모임인 ICLEI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의 집행위원으로 권영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독일 본에서 개최된 2011년 ICLEI 집행위원회 회의(6월6일~7월2일간)에서 신임 집행위원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2년 6월까지다.
권 행정1부시장은 집행위원직 수락 인사에서 "서울의 자
한미파슨스가 서울 한복판에 미국 친환경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그린빌딩을 선보인다.
한미파슨스는 서울 을지로2-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에 신축 중인 '청계 스퀘어가든'의 시행사인 글로스타와 미국 친환경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취득을 위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