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접어들면서 감기 환자가 증가한 가운데 종합감기약 화콜 리뉴얼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JW중외제약이 1990년 출시해 20여 년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화콜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종합감기약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는 화콜은 처음으로 생약 비타민과 양약을 복합처방했으며, 발매 3년 만인 1993년 종합감기약
20여 년간 대표 종합 감기약으로 자리 잡아온 ‘화콜’이 리뉴얼돼 출시됐다고 JW중외제약이 29일 밝혔다.
1990년 출시된 화콜은 국내 최초로 생약 비타민과 양약을 복합 처방했으며, 발매 3년 만인 1993년 종합감기약 시장에서 1위 제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1999년 4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NDC(National Drug Code)를 획득해
제약업계들이 잇따라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면서 일반의약품(OTC) 부문 강화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종합감기약 화콜의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제품 화콜C를 21일 출시했다. 화콜은 1990년에 출시된 JW중외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리뉴얼 되면서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3개의 제품으로 나뉘었다. JW중외제약은 관계자는 “고객지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