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지역을 찾아 공공시설물·주택 등 245개소의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 나섰다.
14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전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12일 오전 8시 26분경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올해 최대인 규모 4.8
정부가 80개 어린이, 전기·생활용품, 생활화학제품에 대해 해외직구를 금지하기로 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을 통한 해외직구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안전이 위협을 받지만 예방 및 피해구제는 미흡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16일 인천공항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한덕수 국무총리는 16일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더욱 신속하게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 대회사에서 "정부는 ‘선진화된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목표로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협력하고 재난 안전시설 정비와 예방에 전력을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 특성상 제약바이오산업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련 기업들이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다. 최근에는 사고 발생 시 법무팀이나 변호인 조력 받아 반드시 철저한 현장조사으 실시하고, 회사 내에 안
서울 강북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상시 전기재해 모니터링이 가능한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를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서울 동작구 및 경기도 시흥시에서는 감전사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이 밖에도 감전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IoT 기술을 활용한 ‘도로조명설비 원격점검체계’는 이같은 감
현대건설이 첨단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안전문화체험관을 리뉴얼하고 선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보폭을 확대한다.
29일 현대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안전문화체험관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2018년 처음 개관한 이후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설 안전체험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13일 전사 발전시설 및 신규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 사장은 특별 점검회의에서 하동, 삼척 등 주요 사업장과 신규 건설 중인 신세종 등 고위험 사업장 및 SPC 및 신재생 설비 현장 대한 안전 점검 및 현장 조치를 시행했다. 또 중대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 사항도 종합적으로 점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이 화재 및 감전 위험성으로 리콜 명령(수거 등의 명령)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올해 6~9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전기충전기 등 관련 제품 366개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자담배 1개,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총 4개 모
영유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액체괴물' 등 132개 제품이 리콜 명령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4차 안전성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표원은 이번 조사에서 1366개 제품을 검사해 안전 기준을 맞추지 못한 132개 제품에 리콜 명령을 내렸다.
이번 리콜 대상 중엔 액체괴물이 76개로 가장
고용노동부는 19일부터 건설현장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900여 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산업안전 감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빙기 건설현장은 공사장 지반이 약화해 굴착 사면의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장비의 전도, 가설 시설물의 붕괴 등에 대비한 안전조치 강화가 요구된다.
고용부는 우선 1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 등 81개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사용량이 많은 LED 등기구, 직류전원장치, 컴퓨터용전원공급장치 등 435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벌인 결과 81개(18.6%)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국표원은 이들 제품에 전량에 대해 결
상가나 주택에서 사용되는 형광등 기구가 내부 합선이나 과부하로 화재나 감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시중에 유통 중인 35개 불량 형광등 제품에 리콜(결함보상) 명령을 내렸다. 특히 이들 제품에는 인증 때와 다르게 제멋대로 바꾼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4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
장시간 사용할 경우 화재나 감전 등 사고 위험이 높은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 직류전원장치 등 34개 제품에 리콜(결함보상)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직류전원장치, 컴퓨터용전원공급장치, 모둠전원꽂이(멀티콘센트), 발광다이오드(LED)등기구 등 104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재나 누전, 합선 등의 사고 위험이 높은 전기용접기, 천공기, 전기줄 등 7개 제품에 리콜(결함보상)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미용 가전과 휴대용 전기용접기 등 23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7개 결함 제품은 전기용접기 2개, 천공기 1개, 전기줄(코드) 등 4개다.
국표원에 따르
유아용 모자와 완구, 아동용 의류 등에서 시력장애나 뇌기능 손상을 일으키는 유해 발암물질이 검출돼 리콜명령이 내려졌다. 또 화재ㆍ감전 위험이 있는 것을 확인된 직류전원장치, 등 전기용품도 회수 조치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과거 부적합 건수가 많은 전기용품 공산품 320개와 전기용품 383개 등 중점관리대상품목 703개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
정부가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어 소비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와 LED 램프 등 51개 제품에 대해 리콜명령 내렸다.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LED등기구, LED램프, 코드, 절연전선, 케이블 등 196개 전기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리콜명령한 51개 제품 대부분은 사업자가 가격경
정말 신기한 발명품이 나왔다. 물이 필요없는 발명품 ‘최박사 족욕사우나’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열선없이 망사구조 면사에 탄소 함침 후 진공 특수코팅해 전기를 공급하면 엄청난 양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제품이다.
진마케팅 관계자는 “물에 계란을 삶으면 겉의 흰자부터 익는 반면 이 망사형 발열체의 원적외선으로 달걀을 익혀보면 속의 노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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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마케팅 관계자는 “물에 계란을 삶으면 겉의 흰자부터 익는 반면 이 망사형 발열체의 원적외선으로 달걀을 익혀보면 속의 노른자
서울 동작구가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공중선 정비에 나섰다.
구는 3월부터 거미줄처럼 얽혀 화재감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사당동과 상도동, 신대방동 일대 400여본의 전신주 공중선을 정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2일까지 우선 정비구역내 공중선 정비구역 실태조사를 벌인다.
실태조사결과 확정된 정비대상에 대해 한전,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