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예언
홍혜선 전도사의 허황된 예언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홍혜선 전도사의 예언과 이를 믿고 해외로 나간 사람들이 다뤄졌다.
방송에 따르면 홍혜선 전도사의 '12월 한국 전쟁설'을 믿은 사람들은 지난해 11월 가정을 버리고 미국, 태국, 캄보디아 등으로 피난을 떠났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편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는 6.6%,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4.7%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의 황당한 예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한국전쟁 예언을 믿고 외국으로 피난을 떠난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방송에 따르면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