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렴 의식 제고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 및 신고 창구·제도의 고도화 등을 통한 고객 불편 해소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지만 HUG 상근감사위원은 “부패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공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HUG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한 ‘2023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이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한해 공공기관의 최고감사인 및 자체감사기구의 성과를 발굴하는 행사다. 최고감사인상 부문은 공공기관 발전과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모범이 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홍지만 前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HUG는 지난달 27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홍지만 상근감사위원은 연세대 철학과와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SBS 기자, 앵커를 거쳐 제19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등을...
윤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친 뒤 홍지만 정무1·경윤호 정무2·허성우 국민제안·임헌조 시민소통 비서관이 면직 처리된 바 있다.
앞서 정무수석실 관계자는 본지에 “여소야대 국면에서 야당과의 소통 강화가 필수적인 만큼 여기에 투입할 인원 충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행정관급 실무진 20여명 사직이 권고되기도 했다. 이에 김 실장은 오는 7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정무수석실 소속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경윤호 정무2비서관이 최근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홍 비서관은 방송기자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5월 5일 정무1비서관으로 내정됐다.
경 비서관은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과 경기도청 공보관 등으로 활동했으며 6월 하순 대통령실에...
홍지만 정무1·경윤호 정무2비서관 자진사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대통령실 내 조직진단과 관련한 충분한 이야기를 나눠 사의를 표명한 걸로 알고 있다”며 “국민의 관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끊임없이 보완하고 채워나가야 한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예외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도 이날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추석 전 참모진 중폭...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무수석실 홍지만 정무1비서관과 경윤호 정무2비서관이 사의를 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자치행정비서관 외에 정무라인인 두 비서관이 사퇴한 것은 정기국회에 대비해 야당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는 최근 “야당 의원을 만나려 찾아가도 문전박대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좀 더 원활히 소통할 인력이 더...
과학기술비서관은 조성경 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 교수가 맡는다.
정무수석실 내 정무비서관에는 방송기자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지만 전 의원이 임명됐다. 자치행정비서관에는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낙점됐다.
윤 당선인은 8일까지 대통령실 인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무수석실 산하 정무비서관에는 홍지만 전 의원이, 홍보수석실 산하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영해 동아일보 부국장이 하마평에 올랐다.
법률비서관에는 주진우 변호사, 의전비서관은 김일범 당선인 보좌역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 1일 2실(비서실ㆍ국가안보실) 5수석(경제ㆍ사회ㆍ정무ㆍ홍보ㆍ시민사회)의 대통령실 수석급 인선을...
공개 오디션에는 3선 의원 출신 권영세 전 주중대사,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류성걸 전 의원, 조해진·김동완·홍지만 전 의원,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순례 의원 등이 참여한다.
서울 강남갑은 추후 적합한 인물을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이유로 오디션 대상 지역에서 제외됐다.
하루에 5개 지역씩 오디션이 진행되며, 이는 유튜브로...
하지만, 한국당은 전날 저녁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직후 홍지만 대변인 이름으로 ‘박 전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불쌍하다’는 취지의 논평을 발표했다. 홍 대변인은 촛불집회를 거론하면서 “세월호 7시간을 탓하며 광화문에서 촛불을 태워 올린 그 많은 세력과 사람들은 또 무엇인가. 합리적 의심을 뛰어넘는 광란의 시간이 너무 오래갔다” “난리굿을 그토록 오래 벌일...
홍지만 대변인은 24일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잠시 대통령을 해보니 권력에 취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내려놓는 개헌을 해야 한다”며 “26일 문 대통령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 역시 구두논평에서 “정부·여당이 내용도, 절차도, 의도도 모두...
유 의원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가운데 공천에서 배제된 후보로는 류 의원과 권은희·김희국·조해진·홍지만 의원 등이 있다. 권 의원과 조 의원은 유 의원의 결심에 앞서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지만 홍 의원은 출마를 포기했고 . 유 의원은 이들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격려와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친이(친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우선 공천 탈락한 의원 중 김희국(대구 중구남구) 류성걸(대구 동구갑) 이종훈(경기 성남시 분당갑)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 이이재(강원 동해삼척) 권은희(대구 북구갑) 홍지만(대구 달서구갑) 의원 등 7명은 유승민계 핵심으로 꼽힌다.
범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박성호 의원(경남 창원시의창구)도 낙천됐다.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서상기·주호영·권은희·홍지만 등 4명의 현역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습니다. 주 의원은 발표 직후 크게 반발했는데요.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향해 “완전히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어 “대구·경북에서 지역구 관리를 가장 못 한 사람이 공천관리위원장이 돼 지역구 관리를 가장 잘해서 단독으로 신청한 사람을 탈락시켰다”며 불만을...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비박(비박근혜)계 주호영·홍지만·권은희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서도 서상기 의원이 컷오프되며 전방위적 물갈이 대상이 됐다. 부산사하갑에 공천을 신청한 비례대표 김장실 의원도 컷오프됐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제6차 공천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