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경찰은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홍익지구대와 특공대, 감식반, 비상대기 온콜부대 등을 투입해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다. 수색은 오전 7시께 종료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화장실 이용은 통제됐다”고 설명했다.
역 관계자는 “역사 진입 자체를 통제하거나 지하철을 무정차 통과시키지는 않았다”...
실제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는 5일 오전 마포구 '걷고 싶은 거리'에서 모형 대검 소지자 A 씨를 발견해 검문했다. 해당 남성은 10cm에 달하는 잭나이프를 소지하고 있었다. A 씨는 자신이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일 때문에 흉기를 들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목사를 살해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노상에 있던 남성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특히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경찰관들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테이저건과 삼단봉을 이용해 A씨를 제압한 뒤 체포했다.
다행히 버스 기사와 승객을 비롯해 경찰관 등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20분경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에 한 주택가에서 “술 취한 사람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세대주택에서 목에 줄을 감고 3층 창밖으로 뛰어내린 20대 여성 A씨를 발견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경찰은 1층 건물 화단을 밟고 2층 난간으로 올라서서 A씨의 목이 조이지 않도록 A씨를...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에서 만든 주취자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우선 주취자의 팔꿈치나 손목, 무릎 등을 툭툭 치면서 대화를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주취자의 반응이 없을 경우 얼굴에 물을 튀겨 주취자를 깨운다.
그래도 일어나지 않는 주취자의 경우에는 소방당국과 공조해서 병원으로 옮긴다. 이때 경찰은 2인 1조로 주취자의 양 옆에 자리한 뒤 팔을...
이어서 서해 5도 특별경비단 김운민 순경,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홍익지구대 주연화 경사, 9월27일 전남 완도 탱크로리 폭발사고 때 소방대원 등 40여 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던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센터 김평종 센터장에게는 임무와 더불어 본인의 안전을 잘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울시 다산콜센터 이하나 상담원과의...
홍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지구대를 방문해 “경찰이 자랑스러운 세상이 돼야 사회질서가 잡힌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경찰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검찰사무·철도경찰 등 공안직보다 4.4% 낮은 경찰 기본급을 공안직 수준으로 인상하고, 경찰의 인력을 연차적으로 증원해 법정 근로시간을 초과하는 3교대 근무제를 완전...
홍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지구대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언제, 어떤 장소에서, 어떤 식으로든 내가 다 받아준다. 밤새고도 하자고 하면 다 받아준다” 며 “그런데 문 후보가 겁이 나서 나한테 못 대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강효상 미디어본부장은 성명을 통해 “우파를 대표하는 홍 후보와...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경위가 지구대내에서 총기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 경 A(31)경위는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2층 탈의실에서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A경위는 이미 숨진 상태였죠. 발견 당시 A경위는 옷장 옆 벽에 등을 지고 앉아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오른손에 38구경 권총을...
홍익지구대
경찰 초급 간부가 지구대 건물에서 권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숨진 경찰관은 지구대 발령을 받은지 약 한 달 만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5분께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2층 탈의실에서 이 지구대 소속 A 경위(31)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순찰을 마치고...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에서 경찰 경위가 자신의 머리에 총기를 발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2시 45분께 서울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 소속 A(32) 경위가 지구대 2층 탈의실에서 소지하고 있던 38구경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현장에서 즉사했다.
당시 지구대 근무자들은 사건 당시 총성을 듣지 못했으며 점심시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A경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