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MC 홍은희가 "혼수, 예단까지 다 했나"라고 묻자 "동생이 모아둔게 별로 없으니까 내가 다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액수는 별로 크지 않았다. 결혼을 성당에서 했다. 거기까지라고 늘 생각했다. 동생 결혼할떄까지는 내가 하겠다고 했다"며 "세살 차이다. 동생이 예고를 나오고 연극영화과를 나왔다. 동생 학비는 내가 번...
홍은희가 연극 ‘멜로드라마’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홍은희가 연극 ‘클로저’ 이후 6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연극 ‘멜로드라마’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홍은희는 소속사를 통해 “7년 묵은 소망이 이뤄진 특별한 무대 그리고 강서경과의 만남. 연기하면서 가끔 나와 닮았다는 생각도 들었고 참 재밌었고 행복했다. 기회가 된다면 무대에 꼭 다시...
하지만 나보다 못 생기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홍은희가 출연하는 연극 ‘멜로 드라마’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홍은희 유준상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은희 유준상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홍은희 유준상 커플 사이 좋아보인다”, “홍은희 유준상 커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MC들은 홍은희에 “유준상의 상대 배우에 질투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홍은희는 “솔직히 질투난다. 상대 배우가 나보다 더 예쁘다고 생각되면 질투한다. 하지만 나보다 못 생기면 마음이 편하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은희는 현재 연극 ‘멜로 드라마’를 통해 열연 중이다.
메마른 부부 사이를 유지하는 두 남녀에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12월 30일 첫 선을 보인다.
홍은희 연극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은희 요즘 승승장구 하는 듯”, “홍은희 ‘힐링캠프’ 잘 봤어요”, “홍은희 연극 보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는 최근 인터뷰에서 “공연과 영화, 드라마까지 1년에 말도 안 되는 양의 엄청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무대 위 그를 보면 누구보다도 무대를 사랑하고 즐기면서 임하고 있는 것이 드러난다. 연기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유준상의 큰 강점”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MBC 드라마 ‘마의’ 이후 조승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연극 ‘클로저’는 영국의 극작가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대표작으로 1997년 초연됐다. 국내에서는 정보석, 김여진, 손병호, 김지호, 홍은희, 문근영, 엄기준 등 배우들이 무대를 오르기도 했다. 오는 12월 1일까지 서울 종로 혜화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홍은희 김보경 질투
홍은이가 가장 질투한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보경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김보경은 197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김보경은 168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당시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출연작으로는 '초대' '학교 4' 등이 있으며 2007년 '하얀거탑'에서 강희재...
2008년에는 연극까지 확장했다. 홍은희가 ‘클로저’ 주연을 맡았다. 김효진, 박건형, 조동혁, 한정수 등 소속배우들은 ‘무대가 좋다’에 함께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많은 톱 배우들의 영입과 사업 다각화에도 불구하고 2008년 9월 나무엑터스는 위기를 맞는다. 당시 발생한 리먼브라더스 사태에 매니지먼트 사업도 큰 타격을 받게 된 것이다. 수입의 60~70%를 차지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