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제8회 한미중소병원상에 대전기독병원 홍승원 원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한중소병원협회 24차 정기총회에서 있다.
외과 전문의인 홍 원장은 30여년 동안 대전지역 의사로 활동하면서 6000건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집도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 캄보디아·네팔·몽골·방글라데
아티스는 지난 24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이 홍승원, 황병용 대표이사에 대해 이사해임의 소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이사등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 가처분 등의 판결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채권자 석진호씨외 4명은 지난달 11일 채무자 홍승원 황병용씨에 대해 이사해임등의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전문경영인을 내세워 회사정상화 이룰 터
지난달 26일 아티스의 지분매수로 아티스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석진호 소예 대표가 20여일만에 추가로 105만주를 장외에서 매수해 종전 227만9930주에서 332만9930주(약 8.16%)로 지분이 증가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티스는 지난 2008년 4월에 국제상사에서 분할된 회사이지만 아티스
아티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기존 황병용, 홍승원 공동 대표 체제에서 황병용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홍승원 대표이사가 해임됐다고 전했다.
황병용 대표이사는 전 한국방송 제작단과 엔아이씨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아이브릿지는 24일 에스티더블유홀딩스를 대상으로 주식 320만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500원으로 총 16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며, 신주는 1년동안 보호예수된다.
회사측은 "당초 홍승원 전 대표가 에스티더블유에게 양도키로 한 주식 300만주의 보유여부가 불분명해 계약이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제 3자배정 유증 참여
아이브릿지는 11일 최대주주가 제일정밀시스템외 1인에서 지분 3.49%(199만3771주)를 보유한 씨엔아이네트워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오는 31일 개최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확인한 결과 지분 8.51%(486만4523주)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신고된 제일정밀시스템과 특수관계인 홍승원 전 대표의 지분이 실제 127만1520주
아이브릿지는 15일, 홍승원 대표이사의 사임과 강성일 대표이사 해임으로 인해 문정호, 오수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씽즈코리안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오 대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씨엔아이네트워크(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아이브릿지 홍승원 대표이사가 업무상배임죄로 고발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이사는 회사돈의 개인적 용도로 유용한 혐의 등으로 업무상 배임, 횡령 및 사기 그리고 상법위반죄로 고발돼 지난 23일 서울강남경찰서에 소장이 접수됐다.
고발인측에 따르면 아이브릿지 홍승원 대표는 지난 9월경 사채업자들로부터 금원을 차용하면서
홈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아이브릿지는 17일 홍승원 대표가 보유주식 300만주(5.3%, 전환사채 1038만주 포함)와 경영권을 45억원에 에스티더블유(STW)에게 양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더블유는 자기자금으로 계약시 4억5000만원을 홍 대표에게 지급하고, 한달이내에 14억5000만원을, 임원선임 및 주주총회 이후 나머지 26억원을 지급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