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수(전 한진중공업 사장·전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전 한국공항 부회장) 씨 별세, 이영숙 씨 남편상, 송정호(연세송앤김내과 원장)·명섭(수원지검 안산지청 공판부장)·정은 씨 부친상, 김세희(연세송앤김내과 원장)·위효주 씨 시부상, 이학준(상지대 교수) 씨 장인상 = 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02-3410-6901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홍순복이라는 사실이 곧 발각될 전망이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0회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가 강지유(소이현 분)의 남동생 강지찬(권시현 분)을 끌어들여 채서린(김윤서 분)을 홍순복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끄집어냈다.
채서린은 자신의 집에 강지찬(권시현 분)이 오자 당황했다. 강지찬은 채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김윤서의 정체를 폭로했다.
8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소이현 분)이 유강우(오민석 분)을 만나 채서린(김윤서 분)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채서린에게 “이제 나는 하나하나 밝혀낼 생각이야. 홍순복이 채서린이 돼 무슨 짓을 벌였는지”라고 압박을 가했다.
이에 채서린은 “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소이현이 모든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알고 정면 대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 51회에서는 채서린으로 살고 있는 홍순복(김윤서 분)이 강지유(소이현 분)가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알고난 후 직접 부딪혀 맞섰다.
채서린은 엄마인 박복자(최란 분)에 "그 끔찍한 사고를 당한 날, 지유는 우산이 있었으면서도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모든 진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최란에게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홍순복(채서린/김윤서 분)이 살아있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알리지 않은 박복자(최란 분)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이날 강지유는 홍순복에게 "왜 속였냐. 순복이 살아있는데 왜 죽었다고 했냐"고 소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기억력을 되찾았다. 그러면서 김윤서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44회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의 계략에 모친상을 당한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갑작스레 교통사고로 떠나보낸 어머니 생각에 방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지처 잠든 강지유는 꿈을
‘여자의 비밀’의 소이현이 김윤서의 과거에 다가갔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31회에서는 강지유(소이현), 유강우(오민석)가 채서린(김윤서)의 과거인 홍순복이라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우는 이날 지유의 과거를 좇다가 홍순복이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변일구(이영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소이현의 아이를 빼앗게 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는 채서린(김윤서 분)과 유강우(오민석 분)의 결혼식이 중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식장에 들어선 오민석은 채서린을 강지유(소이현 분)로 착각했고 발작을 일으켜 결혼식은 중단됐다. 결혼식을 망친 채서린은 임신한 상태로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