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관광농원서 직원들에 욕설1‧2심, 벌금 300만원…상고 기각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직원들을 모욕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로 판단하고 벌금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허브빌리지 관광농원을 운영하는 홍 회장이 직원들을 상대로 욕설해 모욕죄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하고...
검찰은 벌금과 추징금 징수를 위해 캠코에 공매를 위임했고, 논현동 건물과 토지는 2021년 7월 11억 56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매입한 사람은 홍성열 회장이다. 홍 회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강남구 삼성동 사저와 올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취임 전까지 거주한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도 각각 67억5000만 원과 26억1662만 원에 매입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사저에 이어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사저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 7월 이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111억5600만 원에 낙찰 받았다. 논현동 사저는 이 전 대통령이 1978년 8월 매입해 구속 전까지 거주했던 곳으로 미납 벌금과 추징금 환수를...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문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강호 PMG 회장,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문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주의...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이 적십자사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회원들의 모임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15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홍성열 회장의 ‘RCHC 15호’ 가입식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접견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번 포럼에는 마리오아울렛의 홍성열 회장이 ‘마리오아울렛의 유통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포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조식이 제공된다. 사전등록을 했더라도 참가비를 현장에서 지불할 경우 현장등록비가 적용되며, 2018년 연회비를 지불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 비회원 참가비가 적용된다.
마리오아울렛은 17일 홍성열 회장이 ‘제 21회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성열 회장은 16일 오후 서강대학교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여해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홍 회장이 마리오아울렛 설립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사 수상을 결정했다.
홍성열...
삼성동 자택은 최근 마리오 아웃렛을 운영하는 홍성열 회장에게 67억 원 규모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 측은 당초 지난달 29일 내곡동으로 이사할 예정이었지만 내부 수리와 주변 경호동 설치 등 공사가 끝나지 않아 이사 날짜를 연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측의 자택이 내곡동으로 이사를 마치면 해당 지역에서 경호 인력이 경비를 할 것...
홍성열 회장은 지난달 28일 박근혜 전 대통령 측과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현재 주택매입 취득세를 납부하고 소유권 등기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열 회장의 매입가는 67억5000만원으로 밝혀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의 공시가격은 대지(484.00㎡·146평)와 건물(317.35㎡·96평)을 합쳐 총 27억1000만 원이다.
한편 2000년대 초...
홍성열 회장은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경영활동으로 국내 패션산업과 아웃렛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1980년 마리오상사를 시작으로 명품 니트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칭하고,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을 열어 패션, 유통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경기도 연천의 에코테마파크 ‘허브빌리지’를 인수해...
홍성열 회장은 그 동안 마리오아울렛 매장 내외부 공간에 마리오가든, 마리오동물농장 등 자연공간을 조성하고, 고향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등 자연과 고객을 연결하는데 큰 관심을 보여왔다. 허브빌리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마리오아울렛은 기존 운영하는 패션, 유통사업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홍성열 회장은 “마리오아울렛이 오늘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이유는 35년간 정직하고 올곧게 정도를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유통과 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열 회장은 창조적인 경영혁신을 이루며 국내 패션과 아웃렛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서강대학교 명예 경제학박사로 선정됐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진은 홍성열 회장의 패션, 유통산업 기여도, 도전정신, 벤처정신 등을 높게 평가해 만장일치로 이번 수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홍 회장은 1980년 창업한 마리오를 시작으로, 명품 니트 브랜드...
홍성열 마리오아웃렛회장이 4일 서강대학교에서 명예경제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강대가 명예 경제학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중견기업인에게 주는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과 독일 지멘스회장 등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들만 수여받은 바 있다.
홍 회장은 80년대 초 까르뜨니트라는 브랜드로 의류사업을...
마리오아울렛이 21일 홍성열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질의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4일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을 상대로 불법판매장 운영에 대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법정공방, 산업직접활성화 및 공장설립 규정의 전면적 규제완화...
앞서 홍성열 회장은 지난해 9월 마리오아울렛 새 단장을 마쳤다. 1관 리뉴얼, 지하 5층ㆍ지상 8층 규모 새 건물 건립, 1∼3관 연결 작업을 모두 마친 마리오아울렛을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하드웨어’를 단단히 무장했다.
새 단장한 마리오아울렛은 영업면적 13만2000㎡에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심형 아웃렛이...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홍성열 회장은 아웃렛 유통 사업의 국내 시장 안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홍성열 회장은 1980년대 여성 니트 브랜드 ‘까르뜨니트’를 론칭해 국내 니트 산업 발전을 이끈 데 이어 2001년 구로공단에 국내 최초의 정통 패션 아웃렛인 ‘마리오아울렛’을 열어 지역...
여성 노동자 수가 많은 유통업계 특성상 평소 육아 등 근무환경에 관심이 많던 홍성열 회장은 “인근 디지털단지에 근무하는 맞벌이부부들이 육아 문제로 고민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결정했다. 마리오아울렛 직원은 200여명으로, 직장 어린이집 의무 설치 기준(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 또는 상시 여성 근로자 300인 이상)에도 해당되지 않지만...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고집을 지켰다. 주변의 만류에도 1관 리뉴얼을 단행했고 결국 아시아 최대 도심형 아울렛을 완성했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때 모두가 반대했지만, 공장 용지를 사서 구로공단에 아울렛 성공신화를 이룬 홍 회장의 뚝심이다.
IMF 사태 당시 홍 회장은 전 직원들은 물론 은행 관계자와 심지어 자문을 한 컨설팅 회사까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부지를 매입한 지 15년 만에 초대형 도심형 아웃렛 타운인 ‘마리오아울렛 패션타운’을 완성하게 됐다”며 “마리오아울렛 1관을 오픈하던 때의 초심을 기억하고, 세계적인 규모로 성장한 만큼 그에 맞는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패션 쇼핑의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회장은 “마리오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