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로리데이' 개봉과 더불어 배우 류준열의 예전 작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감독들의 언급이 화제다.
류준열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까칠하지만 속 깊은 '정환' 역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그는 2015년 '소셜포비아'로 스크린 데
류준열의 일베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이 미안함을 드러냈다.
'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준열이랑 어젯밤 통화를 했다. 목이 완전히 잠겨 있어서 안쓰러웠다. 기사에도 났지만 마침 통화하기 직전에 일베 가입인증 메일이 날아왔다고 해서 그 얘길 한참했다. 헛웃음도 나오고 살짝 소름도 돋았다"고
'도희야' 정주리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나 혼자 받기 너무 벅차고 무거운 상이다. 영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줬던 이창동 감독님, 온몸과 마음을 다한 연기로 연기해준 배두나 씨, 김새론 양 고맙다"며 "10만6512명 관객에
변요한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 관객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한공주' 넘을 수도
영화 '소셜포비아'가 독립영화 사상 최단기간 1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소셜포비아'는 지난 15일 개봉 3일 만에 11만1829명을 동원해 독립영화 사상 가장 최단 기간에 1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독립영화 ‘소셜포비아’가 개봉 첫날 박스 오피스 5위권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셜포비아는 개봉 첫날인 12일 2만2056명을 동원해 박스 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2만6705명이다.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는 ‘살인의뢰’ 가 차지했으며, 이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채피’,
변요한이 임시완과 특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극 관람. 친구 나철 너무 멋지다. 공연 잘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변요한은 임시완 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변요한과 임시완은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있었지만 배우다운 완벽 꽃미
변요한 이주승
소셜포비아에 출연한 변요한 이주승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소셜포비아’의 언론·배급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홍석재 감독과 배우 변요한, 이주승이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이주승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이주승과는 나이차이가 있지만 잘 어울렸다"며 "배우로서의 지향점이 같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열한 번째 축제를 마무리 지었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은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및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926편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과 주말 관객 점유율 90%라는 기록을 남긴 채 2013년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