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아프라스 2024)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라스는 식품 분야 글로벌 공통과제 해결과 규제조화 도모를 위해 지난해 설립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아프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
위스키병에 현대미술가 고상우 작가의 동물 연작 시리즈를 새겨 넣은 ‘아티스트 에디션’이 8월 출시된다.
3일 시프트스피리츠는 현대미술가 고상우 작가가 그린 호랑이 그림 ‘Destiny Tiger’를 삽입한 ‘아티스트 에디션’ 위스키를 4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더콘란샵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1975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남부 지역에 설립된 알타바
1400여건 지원 요청, 29건의 구조 활동 이어져하루 동안 내린 비, 7월 평년 강수량 4배 넘어기압골로 4일까지 폭우 이어질 듯
호주 시드니에 집중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 발생에 대비해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남서부 지역에 집중 폭우와 강풍으로 기상경보가 내리는 동시에 저지대에 거주
디앤피스피리츠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Macallan)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 6는 위스키메이커인 스티븐 브렘너 (Steven Bremner)가 직접 선택한 다섯가지 독특한 캐스크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원액만을 선별하여 완성하였다. 유러피안 및 아메리칸 캐스크 중 버트와 혹스헤드를 사용하여 천연 황동색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주가의 가파른 상승에 힘입어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 집계에서 10일(현지시간) 쿡 CEO의 순자산은 10억 달러(약 1조1900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다만 블룸버그는 쿡 CEO의 순자산 추정치는 증권당국에 제출한 신고서를 바탕으로 그가 보유한 주식의
홈플러스는 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 그룹(Woolworths)과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울워스 와인’ 15종을 전국 114개 주요 점포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울워스 그룹은 호주 전역에 걸쳐 약 1000개의 슈퍼마켓과 230여 개의 와인 전문 매장 ‘댄 머피(Dan Murphy)’, 1300여 개의 주류 전문 매장 ‘BWS(Beer W
다운타운 로스앤젤레스(DTLA)가 미국 LA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동네로 급부상했다. 럭셔리 호텔들과 부티크 호텔들이 들어서면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성지 스테이플스 센터와 LA 라이브 외에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10일 로스앤젤레스 관광청은 “다운타운 LA에 역사적인 건물들을 개조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뉴질랜드는 지금 향긋한 와인을 벗 삼아 가을의 그윽한 정취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북섬 오클랜드에서 남섬 센트럴 오타고에 이르는 10여 개 지역에 세계적인 와인 지대가 있어 짧은 기간에도 각 지역의 특색이 묻어나는 여러 와인 산지를 두루 탐방할 수 있다.
특히 와인 뉴질랜드 웹사이트의 '비짓 어스(Visit Us)'를 통해 와인 관련 여
추석이 지나 10월로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가을을 맞이한 우리나라와 달리 뉴질랜드의 10월은 색색의 꽃들이 눈을 현혹하는 봄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다. 향긋한 봄내음은 맑은 공기 속에서 자전거 여행을 하길 원하는 이들을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자전거 천국'인 뉴질랜드에서 자전거 여행을 한다고 하면 보통 산악자전거인 MTB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그렇
미국 로봇개발 업체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Nova Robotics)’가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혹스아이(HawXeye)를 인수했다.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지난 6월 LG전자가 300만 달러를 투자한 업체다.
21일 관련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최근 카네기 멜론 대학(CMU) 계열사인 미국 AI 업체 혹스아이를 인수했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남여 주니어 선수가 동반우승했다.
주인공은 이장현(15)과 정다래(13)다. 헤이스팅스 오픈에서 한국 남여 동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클랜드 대표팀 기대주 이장현(15)은 28일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시티 혹스 베이의 헤이스팅스 골프클럽(파72ㆍ6911야드)에서 열린 헤이스팅스 오픈 최종일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10타(6
세계 최대 케이터링 업체 영국 컴퍼스그룹의 리처드 커즌스 최고경영자(CEO)가 새해를 앞두고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을 맞았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호주 시드니 인근의 혹스베리 강에서 수상 비행기가 추락해 커즌스 CEO와 그의 가족을 포함해 탑승객 6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경찰에 따
2050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18위를 기록해 나이지리아 이집트 파키스탄 등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세계 32개국의 잠재력 GDP 성장률 전망을 토대로 이날 발표한 ‘2050 세계 경제 장기 전망-세계 경제 순위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
SK가스는 15일 싱가포르 주롱 섬 내 반얀 터미널단지에서 탱크터미널 회사인 보팍(Vopak)과 LPG 탱크터미널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준공식에는 엘코 혹스트라 보팍 회장, 이재훈 SK가스 부사장 등이 각 사를 대표해 참석했다. 동남아 최초로 건설된 이번 LPG 탱크터미널은 약 4만t 저장규모의 LPG(프로판) 냉동터미널이다. 2014년 5월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으로 드러난 영국의 대(對)중 구애가 미국과 중국 사이의 ‘위험한 줄타기 외교’라는 지적이 나왔다.
영국의 한 고위 관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관리들이 영국의 중국 사로잡기에 불편해하고 있지만, 정보교환이나 중요한 다른 것들에서 치르는 구체적인 대가는 아직 없다”고 영국 BBC방송을 통해 전했다.
이는‘특수관계’
안랩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 사이에서 ‘전화를 걸거나 받기만 해도 금전 결제가 된다’는 가짜 메시지 ‘혹스(Hoax)’가 신종 스미싱으로 둔갑해 전파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혹스는 존재하지 않는 위협에 대한 과도한 경고로 사람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가짜 메시지다. 스미싱과 혹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악성코드 설치 여부다. 스미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창업기업 대부분이 실리콘밸리 출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벤처캐피털 업체 아토미코가 지난 10년 동안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원)를 달성한 134개 스타트업을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60%가 넘는 기업들이 실리콘밸리 출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틴탑의 새 앨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의 음반 마스터링이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 영국 메트로 폴리스 스튜디오(Metropolis Studio)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 전부터 최근 가요계에서 대세라고 불리는 프로듀서 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의기투합 했다는 점이 알려지며 많은 이목을 끌었던 틴탑의 새 앨범은 후반작업의
노래하는 군인 에디킴(김정환)이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을 발표했다. 에디킴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 노래하는 군인으로 출연했다.
에디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너 사용범’은 에디킴의 자작곡 6곡으로 구성됐으며, 윤종신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8일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3일 앞서 선공개한 ‘투 이얼스 아파트(2 Years Apa
뉴질랜드 지진
뉴질랜드 북섬 혹스베이 지역에서 31일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지진 관측기구인 지오넷은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1분께 포랑가하우 북동쪽 25㎞ 지점 40㎞ 지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진은 그 후에도 4.1과 3.6 규모 등의 여진이 12차례나 이어졌다고 전했다.
뉴질랜드의 한 방송은 당국에 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