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6일 자당 소속의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사퇴에 대해 사과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구로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로구민들께서 선택해 구정(區政)을 맡긴 문 구청장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 사퇴한 것에 대해 문 구청장을 공천하고 선출되게 한 국민의힘 구로갑 당원협의회는 책임을 통감하고 주민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총선 백서 TF(태스크포스)가 총선 결과 평가, 백서 작성을 위해 출마자뿐 아니라 당 출입기자와 국회의원 보좌진 설문도 받기로 했다. 제22대 총선 패배의 구체적 원인과 앞으로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TF 설명이다.
조정훈 당 총선 백서 TF 위원장은 2일 "총선 패배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구체적인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4ㆍ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관련 입장을 하루빨리 밝히라”고 말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 때문에 총선 선거제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호 대변인은 민주당이 비례제 결정 권한을 이 대표에게 모두 위임한 것과 관련해 “‘친명(친이재명) 천지’
가수 김조한이 개그맨 유재석을 가수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김조한은 8일 YTN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해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 함께 출연한 유재석의 노래 실력에 대한 질문에 "유재석이 노래 경험이 있었던 것 같다"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잘 했다"고 말했다.
출연 당시 무대 영상을 보며 "유재석이 제일 괜찮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