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무대는 3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총상금 1000만 달러가 걸린 ‘쩐(錢)의 잔치’다. WGC 멕시코 챔피언십은 2017-2018시즌에 열리는 네 차례 WGC 대회 가운데 2번째 대회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
최경주(47)가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NZ 100만달러·약 7억 5800만원)에서 출전한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남섬 퀸즈타운의 밀브룩 리조트와 더 힐스에서 2018년 3월 1일부터 4일간 열린디. ISPS 한다 뉴질랜드 오픈은 호주 PGA투어의 첫 대회다. 더 힐스와 밀브룩 리조트 두 곳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1-2 라운드를 각기 다른 코스
유러피어투어 호주 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 호주달러)이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이 열리는 이번주에 동시에 치러진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부터 호주 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함께 주관해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는 1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즈 리조트(파72·7364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필드
‘타이거’와 ‘라이언’이 맞붙는다.
누가 이길까.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7·미국)와 ‘라이언 킹’로리 맥길로이(23·북아일랜드)가 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그린전쟁을 벌인다.
올 시즌 연속 2개 대회에서 동시에 출전했다. 지난주 혼다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맥
호주의 '백전노장' 피터 시니어(51)가 호주PGA챔피언십에서 짜릿한 연장승을 만끽했다.
시니어는 13일 호주 선샤인시티 쿨럼의 하얏트 리젠시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지난주 호주오픈 우승자 지오프 오길비(호주)를 상대로 연장 두번째홀에서 승부를 결정 지었다. 시니어는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 최종일 경기는 밤새 낼긴 폭우(5c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시즌 1승이 절박하다. 이제 남은 대회가 거의 없다.
이런 우즈가 11일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GC(파72.6,278m)에서 개막하는 호주프로골프(PGA)투어 JBWere마스터스(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해 마지막 희망불씨를 지핀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