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과 호주에서 4-1BB 단일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된 것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2039년까지 4-1BB 단일항체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는다.
4-1BB 단일항체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T 세포를 활성화해 T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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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ABL Bio)는 4-1BB 단일클론항체 및 이의 용도에 대한 특허가 미국과 호주에서 특허등록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19년 12월 국제 출원된 것으로, 에이비엘바이오는 2039년까지 4-1BB 단일클론항체에 대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
4-1BB 항체는 면역세포 가운데 T세포를 활성화해 T세포가 암 세포를 공격하도
큐리언트가 CDK7을 저해하는 신규기전의 항암치료제 Q901의 미국 물질특허가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미국은 지난해 8월 호주 특허에 이어 Q901의 두 번째 특허등록국이 됐다. Q901은 현재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에서도 특허 허여 통지를 받아 특허등록국이 지속적으로 추가 확대될 예정이다.
Q901은 CDK7을 표적하는 인산화 효소 저해제로 높은
팜젠사이언스는 자기공명영상(MRI) 간특이 조영제의 한국 특허에 이어 최근 호주 특허 등록(제2021368704호)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간특이 MRI 조영제 신약은 MRI 촬영 시 영상의 대조도를 높여, 원하는 장기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투여하는 혁신신약이다.
MRI 촬영 시 사용되는 가돌리늄 조영제는 화학구조에 따라 선형(linear
JW중외제약은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윈트)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 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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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의 관계사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 기업 리비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리비옴은 염증성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LIV001과 유사 약물 개발에 대한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는다. 해당 특허는 2021년 국내에서 먼저 등록된 바 있으며, 호주 외 여러 해외 국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혈액으로 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특허는 혈액 내 존재하는 BAG2 단백질의 발현율을 측정해 암을 진단하는 방법 및 진단 키트에 관한 것이다. 회사는 지난해 3월 국내 특허, 올해 7월에 일본, 호주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로 메드
지씨셀(GC cell)은 20일 항 HER2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관련 특허가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밖에도 미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특허출원한 상태다.
이번 특허를 통해 지씨셀은 NK세포 내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CAR구조와 선택성이 높은 항 HER2 세포외 도메인(ext
기존 CRISPR-Cas9 대비 300% 성능 개선…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사의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고, 호주 특허를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또한, 캐나다,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세포핵 안에서 pre-mRNA 결합하여 Exon Skipping(엑손 결손) 유도에 특화된 'OliPass PNA(O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및 용도 특허가 호주에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며, 올해 초 싱가포르에
지노믹트리는 '메틸화 DNA 다중 검출방법'에 대한 호주 특허를 등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회사의 암 조기진단 제품에 메틸화 바이오마커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핵심기술이라는 설명이다. 분변, 소변, 혈액 등 체액내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메틸화 DNA를 다중으로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증폭기술이다.
구체적으로 메틸화 DNA를 LTE(Li
GC녹십자랩셀이 호주 특허청에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키메라 항원 수용체) 신호 전달 도메인에 대한 물질 및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CAR 신호 전달 도메인을 통해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세포의 효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
GC녹십자랩셀(GC Labcell)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신호전달 도메인에 대한 물질 및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현재 국내와 해외 6개국에서 출원 진행했으며, 호주에서 최초로 등록됐다.
이번 특허는 CAR 신호전달 도메인을 통해 NK(Natural Killer)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신약 FLT3-BTK 다중저해제인 혈액암 신약 후보 ‘CG-806’의 호주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림프암은 B세포 수용체를 조절하는 BTK의 과발현 및 유전자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이며, FLT3는 약 35%의 백혈병 환자들에게 유전자변이 및 과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혈액암은 현재 사용 중
세원셀론텍이 바이오콜라겐을 이용해 손상된 관절연골을 보충하는 ‘카티졸’ 제조기술에 대한 호주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카티졸’(CartiZol,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은 관절에 주입하는 바이오콜라겐 기반 조직보충재다. 해당 특허기술(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과 제조방법 및 이의 사용방법)은 ‘카티졸’이 국내 품목허가 및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
세원셀론텍이 '연골조직 수복용 조성물과 제조방법 및 이의 사용방법'에 관한 호주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에 대해 "결손 또는 손상된 연골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콜라겐 함유 치료재료를 외과적 절개 없는 시술방식으로 주입할 수 있다"면서 "이는 연골의 자연치유과정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보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
코스맥스엔비티는 근기능 개선용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장 중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맥스엔비티는 전 거래일보다 15.30% 오른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께 코스맥스엔비티는 디카페오일퀴닉에시드 또는 국화추출물을 함유하는 근육 질환 예방 및 치료용 또는 근 기능 개선용 조성물 관련 호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유틸렉스는 23일 자가 암 항원 특이적 CD8 T세포의 분리 및 증식방법(METHODS FOR ISOLATING AND PROLIFERATING AUTOLOGOUS CANCER ANTIGEN-SPECIFIC CD8 T CELLS) 관련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발명은 자가 암 항원을 인식하는 T 세포를 이용해 암 환자 자신의 세
△대림산업, 2856억 규모 인천 영종지구 공사 수주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 2차전지 자회사 주식 806억 어치 취득
△더블유게임즈, 28일 IR 설명회 개최
△일진머티리얼즈,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동부건설, 613억 규모 부산 용호동 주상복합 공사 계약 해지
△웰바이오텍, 114만주 보호 예수 해제
△미래산업, SK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