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현지 외식업계 진출을 위한 ‘제3회 K-시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이징, 톈진, 화북지역 호레카(HORECA) 시장 고정수요처 발굴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산 수산물을 수입하는 바이어 15개 사와 현지 호텔, 레스토랑, 유통매장 등 구매 MD 50
락앤락은 17일 주방용품의 메카인 서울 중구 황학동에 호레카(Horeca·호텔, 레스토랑, 카페의 합성어)용품 전문직영매장인 오케이호레카를 연다고 밝혔다. 호레카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걸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오픈된 오케이호레카 직매장은 2층 규모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업소용 주방용품을 다룬다. 1층은 도자기, 글라스, 스테인리스, 멜라민 등
김준일(60) 락앤락 대표이사 회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각종 분쟁에 휘말리면서 주가까지 곤두박질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락앤락은 지난달 31일 2만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4만원대를 웃돌았던 1년전과 비교하면 반 토막으로 쪼그라든 셈이다.
이 바람에 김 회장은 지난해 기업은행에서 받은 주식담보대출에
“호레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국내 주방생활용품 1위를 확실히 다지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락앤락이 오는‘2020년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해 호레카 사업을 본격화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을 활발히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1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호레카 전문업체 엔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일본 최대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카페의 합성어) 제품 판매회사인 엔도상사주식회사(이하 엔도상사)와 국내 독점 MOU를 체결하고 호레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호레카 사업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2020년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락앤락은 1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락앤락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에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락앤락은 하루 유동인구가 35만명이 넘고 거주 인구 3만4000명과 근무 인구는 12만5000명에 이르는 여의도의 인구분포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상품진열로 운영한다.
또한, 전세계 175개 직영점과 동일한 글로벌프랜차이즈 전략에 맞춰 통일되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
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락앤락은 토털 케이터링용품 전문쇼핑몰인‘오케이호레카닷컴’오픈을 시작으로 호레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호레카는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카페를 뜻한다.
이번 쇼핑몰은 홀·주방기물과 설비기기 등 다양한 소재의 약 2만가지 이상 식품을 제외한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 케이터링산업 관련 용품을 취급한다. 가격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해 올해 매출이 5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에서 약 40% 이상 매출을 보였던 중국법인의 경우 2, 3선 도시로의 성공적인 진출과 중국 홈쇼핑 20여개 채널에서의 방송활동 등 매출 증가세가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