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관중이 외친 “호우”맨유 이적 첫 경기 멀티 골 활약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가 복귀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어.
11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골을 바탕으로 4-1 승리를 거뒀어
2015-2016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여름 이적시장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행보는 가히 돋보인다. 맨유는 멤피스 데파이, 슈바인슈타이거, 다르미안, 모건 슈나이덜린 영입에 성공했다.
여기에 아직도 공격자원으로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영입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토마스 뮐러, 즐라탄 이브라
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레알 마드리드)가 부상을 털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부상에서 완전 회복했다. 팀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당한 호날두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