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생활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KBS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송중기, 송혜교는 2017년 7월 5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후 그해 10월 3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쓰비시 광고 거절로 화제를 낳고 있는 송혜교의 과거 어머니 관련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3년 '혜교의 시간-조곤조곤 나직나직 천천히'라는 포토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소소한 일상부터 어린 시절까지 자세하게 언급한 바 있다.
송혜교는 홀어머니와 단둘이 외롭게 자랐을 거라는 추측과 달리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책을 통해 털어놨다.
배우 송혜교 친필편지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혜교 마음 씀씀이도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촬영이 끝난 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에세이 '혜교의 시간'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라네즈' 화장품이 담
지난 1월 28일 가수 루시드폴이 단편소설집 ‘무국적요리’를 출간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는 그가 소설을 내놓았다는 것에 의아해하는 독자들도 있다. 하지만 그 뒷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혀 생뚱맞진 않다. ‘무국적 요리’를 펴낸 나무나무 배문성 대표는 “루시드폴은 가수로서 음악적으로 자신의 창작 욕구를 충족했다. 음악으로 다하지 못한 표현과 상상력을 새로운 도
많은 연예인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요즘, 송혜교는 예외다.
송혜교는 자신의 책 ‘혜교의 시간’에서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적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조덕배의 노래를 좋아하는 송혜교는 책 속에서 자신의 일상을 “아날로그적 삶”이라고 표현했다.
책 속는 데뷔 14년 차 배우의 소녀시절과, 별다른 꿈이 없는 평범한 사춘
송혜교가 평소에는 전혀 화장은 안한 민낯으로 다닌다고 고백했다.
30일 발간된 포토에세이 ‘혜교의 시간’ 통해 송혜교는 자신의 메이크업 한 모습이 아직도 낯설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비법부터 그동한 알려지지 않았던 일상생활까지 공개했다.
그는 책에서 “메이크업을 잘 안한다. 그래서 화장을 하면 나도 낯설고 지인들도 그렇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