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인수‧합병(M&A), 금융, 공정거래, 노동, 중대재해, 형사, 부동산, 건설, 기업공개(IPO), 사모펀드(PE), 지식재산권(IP), 정보통신(IT), 해외, 국제중재, 경영권 분쟁, 도산, 환경, 조세, 가사, 행정, 해상, 보험, 공공정책, 컨설팅 등 50여 개 부문에서 토털 서비스를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그룹은 맨파워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공채 1기이면서...
6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1부(한창훈 김우진 마용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치러진 1심 결과를 인용한 것이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상호 전 SPC그룹총괄사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도 모두 무죄 판단을 받았다.
허 회장은 2012년 12월 당시...
경제‧금융범죄 등 반부패 수사에 특히 강점이 있는 강남일(23기) 전 대검 차장검사는 형사그룹 대표 변호사를 맡아 이달 중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강남일 변호사는 ‘셀트리온 주가 조작’,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대출 비리’ 의혹 등 대형 금융‧특수 수사를 담당한 경험이 풍부하다. 검찰 내 증권‧금융 및 반부패 수사 전문가로 통하는 김형록(31기) 전...
특히 법무법인 원에서 설립한 사단법인 선은 고 신격호 롯데그룹총괄 회장의 한정후견인으로 지정돼 한국과 일본에 있는 막대한 재산을 관리하면서 가족‧상속법 분야 명성을 굳혔다.
신격호 한‧일 롯데 총괄회장 한정후견인 자격으로 서울가정법원 담당 재판부와 함께 제반 법률적 난제를 하나하나 풀어 가면서 후견제도 기본 틀을 설계한 주인공이 이유정...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배 전 고검장은 다음 달부터 법무법인 YK ‘형사 총괄그룹’ 대표 변호사로 새 출발할 예정이다. 앞서 법무법인 YK는 21일 기존 형사그룹을 확대 개편한 ‘형사 총괄그룹’을 발족했다. 기업 형사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YK 형사 총괄그룹은 △경찰형사부 △마약‧조직범죄형사부 △성‧강력범죄형사부 △노동중대재해형사부 △송무...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배 전 고검장은 다음 달부터 법무법인 YK ‘형사 총괄그룹’ 대표 변호사로 새 출발할 예정이다. 앞서 법무법인 YK는 21일 기존 형사그룹을 확대 개편한 ‘형사 총괄그룹’을 발족했다.
배 전 고검장은 “YK는 10대 로펌 가운데 유일하게 전국에 직영‧지사를 갖추고 있고, 24시간 조력이 가능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기존 △형사 △송무(訟務) △금융 △건설‧부동산 등 4개 그룹에서 70개 이상 세분화된 ‘전담팀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팀당 변호사 5~7명으로 전담팀을 꾸려 복잡해진 법률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하고자 한 법인 운용상 전략이다.
올해 4월 말 새로 선출된 황윤구(사법연수원 19기) 법무법인(유한) 동인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20일 서울...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가 재임 당시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차량 등을 제공받아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점을 인정했다. 대북 사업을 총괄하는 위치에서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해 북한으로 돈이 송금되도록 한 사실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8년 및 벌금 2억5000만 원, 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부그룹장은 부장검사 출신 진호식(사법연수원 34기) 변호사가 맡는다. 진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과 검사‧변호사를 모두 경험한 형사 및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다.
특히 송무 총괄의 권순일 대표 변호사, 20여 년간 기업 자문‧인수합병(M&A)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김학훈 대표 변호사, 박재완 변호사, 이상영 변호사, 김지훈 변호사, 곽노주 변호사...
행사나 형사 처벌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부인권’은 파산관재인이 파산 선고 전에 행해진 파산채권자를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의 효력을 부인해 채무자의 일반 재산으로부터 일탈된 재산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회생도 파산도 않은 채 기업방치 사례↑
김시주 법무법인(유한) 충정 경영총괄 대표변호사는 “채권...
외국계 유수 로펌들과 협업…해외 법무도 강해
빠르게 변화하는 법률시장에 적응해 새로운 30년을 대비하고자 충정은 지난해 4월 40대 젊은 기수를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로 선임했다. 충정은 △기업자문팀 △금융팀 △송무팀 △형사팀 △부동산팀 등으로 나눠져 운영되고 있다.
이달 초 취임 1년을 맞은 김 총괄 대표는 충정의 뿌리인 ‘기업자문팀’ 팀장을 겸직하고...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틀째인 29일에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돌며 집중적으로 유세했다. 그는 이른바 “이·조(이재명·조국) 세력”에 대한 비판 수위를 한층 더 높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 영진시장삼거리에서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을 기록하고 비도...
박재필(사법연수원 16기) 법무법인(유한) 바른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빌딩에서 본지와 만나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 그룹 및 의뢰인 중 기업 비중이 커짐에 비례해서 자문 분야를 비롯한 토털 서비스 필요성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바른은 1998년 설립 이래 대법관, 법무부 장관, 법원장, 검사장, 부장판사...
김 회장이 지배하는 회사 호반건설이 장남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의 회사 호반건설주택과 차남 김민성 호반산업 전무의 회사 호반산업을 지원하는 식이다.
2013~2015년 건설사들의 공공택지 수주 경쟁이 치열하던 당시 호반건설은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추첨입찰에 참가시키는 소위 ‘벌떼입찰’ 방식으로 공공택지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호반건설이 2세...
현재 KT&G 총괄부문장으로 재임 중인 방경만 대표이사 사장 후보는 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어 KT&G의 글로벌 탑 티어 도약을 이끌 최적의 후보로 추천 받았다.
또 탁월한 분석력에 기반한 전략으로 국내시장 브랜드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왔으며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차별화된...
부산지검 형사1부장검사 출신 강상묵(34기) 변호사 등을 영입했다.
강 총괄 대표는 “뛰어난 전문 인재를 다수 영입하며 맨 파워를 강화하고 신산업 등장으로 인한 법률서비스 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처했던 게 주효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율촌은 △노동조사센터 △가상자산범죄 수사대응 태스크포스(TF) △미국 반도체산업 지원법(Chips Act)과 인플레이션...
앞서 삼성은 작년 연말 인사에서 미래사업기획단을 만든 데 이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도 신설했다.
이 회장의 '뉴삼성' 구축을 위한 대대적인 인사나 조직 개편 등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그룹 컨트롤타워 부활이나 이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등도 재판 결과에 맞물려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최경서 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상호 전 SPC그룹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에게도 죄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원칙적 방법에 따라 양도주식 가액을 정한 행위가 배임에 해당한다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 최경서)는 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상호 전 SPC그룹총괄사장, 황재복 SPC 대표이사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이에 대해 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일동은 "오해와 억울함을 풀어주신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며 "SPC그룹은 국내는 물론 해외...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최경서 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조상호 전 SPC그룹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에게도 죄가 없다고 봤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원칙적 방법에 따라 양도주식 가액을 정한 행위가 배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