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160/100㎜Hg 이상이면 치료와 생활습관 교정해야‘국물 줄여 소금 덜 먹기’ 등 관리해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안국약품은 CMG제약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 복합제 ‘아모르탄알정’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모르탄알정은 암로디핀·발사르탄·로슈바스타틴 성분의 CCB·ARB·스타틴 3제 복합제로 5·80·5㎎, 5·80·10㎎, 5·160·5㎎, 5·160·10㎎ 4가지 용량이 출시됐다.
ARB와 CCB는 고혈압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
안국약품은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길항(이하 ARB) 혈압강하제 ‘모노티탄정’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모노티탄정은 텔미사르탄(Telmisartan) 성분의 ARB 제제로 40 mg, 80 mg 2가지 용량이다. ARB는 항고혈압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계열 중 하나로, 고혈압 진료지침은 타 계열 대비 더 다양한 동반질환에서 ARB 사용을 추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신약 4개를 포함한 총 35개 신약을 품목 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식약처가 발간한 ‘2019년 의약품 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신약 4개, 수입 신약 31개 등 총 35개 품목을 허가했다. 이는 2018년 15개 품목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제품 특성별로는 화학의약품 28개, 생물의약품 7개 품목을
부광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고혈압치료제 ‘아프로벨’(성분명 이르베사르탄)과 ‘코아프로벨’ (성분명: 이르베사르탄+하이드로클로로치아지드)의 국내 코프로모션 공동 판촉 및 배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1월부터 양 사는 국내 병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아프로벨과 코아프로벨의 영업·마케팅 및 판매를 함께 담당한다. 해당 품목
일동제약은 다음달 1일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등 세 가지 약제를 조합해 한 알로 만든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2
삼진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뉴스타틴티에스’정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스타틴티에스는 혈압강하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성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지질저하제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다. 3가지 함량의 다양한 조합으로 환자에
씨트리가 치매 치료제 2종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인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FDA가 승인한 4가지 치매 치료 물질 중 도네페질과 염산메만틴 성분의 약물이다.
씨트리는 제품명을 ‘씨트페질’과 ‘메빅사’로 정하고, 생산업체까지 선정하는 등 출시가 임박한 상태다.
이 회사는 현재 리바스티그민 성분의 치매치료제 엑셀씨를 판매
일동제약은 고혈압 및 고지혈증 치료에 쓰는 세 가지 약물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든 복합제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씨트리가 오름세다. 치매치료제 매출이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 영향받았다. 투자자의 관심은 주가가 어디까지 치솟을지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씨트리의 주가는 전일대비 27.20%(2010원) 오른 9400원 거래를 마쳤다.
씨트리는 의약품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1998년 설립돼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이베스투자증권은 29일 경동제약에 대해 2018년에도 안정적인 외형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동제약은 2015~2016년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실적 하락에서 2017년 이후 다시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외형성장을
[종목돋보기] 씨트리의 치매치료제 실적이 하반기 들어 상승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정책과 오리지날 치료제의 보험급여 정지가 영향을 미쳤다. 이에 씨트리는 현재 시장 점유율 10% 내외에서 내년 50% 이상으로 빠르게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씨트리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 선언 이후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오리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환자들이 병의원 진료를 통한 처방의약품 복용을 선호하면서 전문약과 일반약의 생산실적 격차가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2016년도 의약품 등 생산실적표’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은 18조6022억원으로 전년(16조8378억원)보다
지난해 국내에서 총 11건의 신약이 허가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업체가 개발한 신약은 한미약품의 ‘올리타’ 1건 뿐이었다. 국내제약사들은 기존 약물을 개선한 개량신약 개발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총 2845개 품목(한약재·수출용 품목 제외)으로 전년(3014개) 보다 5.6% 감소했다고
중국 수영 선수 천신이(18)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도핑 탈락의 불명예를 안았다.
중국 신화 통신은 12일(한국시간) 중국수영협회(CSA)의 발표를 인용해 여자 접영 100m에 출전한 천신이가 도핑 검사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앞서 천신이는 7일 열린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데이나 볼머에 0.09초 뒤진 56초72를
키움증권은 1일 보령제약에 대해 신약 카나브를 동남아 13개국에 독점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13개국에 자체 개발한 신약 카나브(혈압강하제)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금 300만
일동제약이 항고혈압ㆍ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에 대한 허가를 완료하고 발매 준비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텔로스톱은 ARB계열 혈압강하제인 텔미사르탄과 스타틴계열의 지질저하제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복합제제화한 약물이다. 4년여의 개발기간과 총 3건의 임상을 거쳐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
일동제약은 텔미사르탄40mg/로수바스타틴
우리나라 30대 남성들이 고혈압을 가졌더라도 대부분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제대로 치료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본부는 세계고혈압연맹이 제정한 ‘세계고혈압의 날(5월17일)’을 앞두고 국민건강영양조사(2009∼2013) 자료를 토대로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예방과 관리 실태를 분석,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201
우리나라 성인 3명(30세 이상) 중 1명이 고혈압이며,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관리는 아직까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당국은 9월 첫 주(1~7일)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펼친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고혈압 유병자 3명중 1명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고혈압 질환자이며, 3명중
광동제약은 고혈압 치료제 ‘엑스브이 정’을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엑스브이 정은 발사르탄(안지오텐신수용체길항제, ARB)과 암로디핀(칼슘통로차단제, CCB) 성분을 복합한 혈압강하제다.
광동제약은 암로디핀과 발사르탄 성분을 용량별로 구분해 ‘엑스브이 정 5/80mg’, ‘엑스브이 정 5/160mg’, ‘엑스브이 정 10/160mg’ 등 3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