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이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삼천리는 20일 그룹 내 컨트롤타워 격인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과 함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삼천리는 우선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 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중장기 비전인 ‘2015년 매출 5조원, 신규사업 비중 30%’ 달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또 열병
삼천리그룹은 환경사업본부와 사업개발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과 더불어 관계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신속한 의사결정체계와 관계사별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중장기 경영전략 및 비전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삼천리는 사업별로 책임과 권한을 강화해 경영효율화를 꾀하고
삼천리그룹은 전상호·길형도 이사를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기존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친환경 생활문화 등 관련 신규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 조직도 개편했다.
이에 따라 삼천리는 기존 4개 지역본부체제에서 3개 지역본부체계로 조직이 변경되며 자원환경사업본부, 사업개발TFT, 에너
도시가스 공급기업인 삼천리는 1kW급 초소형 가정용 열병합발전 시스템(Micro Cogen System)인 '에코윌'을 국내에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윌은 일본 혼다가 개발한 1kW급 가스 엔진을 토호가스 등이 공동개발한 배열 이용 시스템과 조합한 것으로, 발전효율 22.5%, 열효율 63.0%, 종합효율 85.5%에 이르는
삼천리그룹은 KIDECO 대표이사 사장에 이찬의 삼탄 사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기존사업 활성화와 신규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실과 도시가스 총괄, 자원사업본부, 환경사업본부, 신에너지 사업본부, 경영지원 총괄 등을 신설, 전문적이고 자주적인 업무를 수행토록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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