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재팬' 배너기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노 재팬' 깃발 게재에 대한 항의 민원이 잇따르자 결국 해당 깃발 철거를 결정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국민과 함께 대응한다는 취지였는데 뜻하지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중구청의 '노 재팬' 배너기 게첨이 일본 정
서울 중구청이 중구 전역에 '노(보이콧) 재팬-No(Boycott) Japan' 배너 설치를 시작하자, 시민들이 '해당 깃발을 내려달라'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중구는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심 곳곳에 태극기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와 일본여행 거부를 뜻하는 '노 재팬' 배너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울산시청이 17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지역 민생 규제 현장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울산 지역 중소기업인 및 협·단체, 건의 관련 소관 부처 담당자, 울산시청·중소기업 옴부즈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옴부즈만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시·도와 함께하는 민생 규제 현장 토론회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