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배진영은 14일 CIX 멤버 BX와 현석이 진행하는 V라이브에서 “어디 가냐”는 질문에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라고 답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배진영은 목소리만 출연한 상태로, V라이브를 진행하던 멤버들은 잠시 당황하는 듯했으나 “뉴이스트 황민현 선배님 만나러 가는 거냐”라고 말하며 상황을 종결했다.
하지만 해당 라이브 후 배진영에게 실제...
개그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이 '전참시'를 하차한다.
이승윤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무거운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먼저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죄송하다"라며 매니저 강현석을 둘러싼 채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승윤은 "아이러니하게도 '전참시' 하차 기사 사진들을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여러 장면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라며...
하지만 알려지기를 꺼리는 현석이의 입장도 있었고 내 경우도 언론 보도가 부담돼 조심스러웠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날 앞서 더팩트는 양현석 대표가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실형 위기에 처한 이주노를 위해 채무를 변제하고 재판부에 선처 탄원서를 제출해 감형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양현석 대표 덕에 이주노는 구속 위기를 넘겼다.
이주노는...
이에 박진영은 "현석이 형이 지드래곤을 포함한 모든 가수를 보여주겠단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누구를 데려오겠단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제 모든 걸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크리샤츄는 YG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고, 양현석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특히 양현석은 "내가 너무 좋아하면 오바할까봐. 나 휴지도 날리고...
김소희 양은 일단은 춤은 이제 현석이 형 급은 넘은 것 같고 제 부근으로 오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현석은 "전민주 양은 제가 와일드카드로 극적으로 살렸기 때문에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민주 양이 김소희 양과 같이 있으니깐 장족의 발전을 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기존 아이돌 그룹들도 춤추면서 이...
이에 장수원은 “행복해”라면서 “YG 모든 식구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타블로 사랑해요. 우리 대장님 현석이형 사랑한다고 하면 싫어하실 거 같다”면서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팬들에게도 “옐키 너희들은 짱이야 사랑한다”고 밝혔다.
기사에 프라임은 “내가 밤마다 현석이 형 술 접대했으면 이맘 때 쯤 저 자리겠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6년 만에 뛰쳐 나왔다”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프라임은 해당 글을 삭제한 후, 22일 페이스북에 이와 관련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프라임은 “우선 내가 댓글을 지운 건...
1위에 오른 싸이는 “감사하다. 앨범 만드느라 고생하신 현석이형, YG식구들, 스탭들, 매니저들, 댄서들, 스타일리스트 너무 수고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같이 후보였던 방탄이도 수고 많았고, 출연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3년 만에 ‘인기가요’ 1위 등극 싸이 “현석이형 이하 YG 식구들 고생” 감사 인사 전해
월드스타에 등극한 싸이가 3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해 1위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싸이가 인기가요 1등 트로피를 차지했다.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곡 만드느라 고생한 현석이형 이하 YG 식구들 고생했다”며 “가수 후배들 정말로...
3명의 멤버의 수익은 서태지와 이주노 양현석이 각각 50:25:25였다.
당시 방송에서 이주노는 "태지가 절반 정도를 가져갔다"며 "나머지 수익을 현석이와 내가 나눠 가졌다"고 말했다. 수익과 관련해서는 "1992년 당시 가치로도 몇 십억 원은 된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의 트러블이 없었다"며 "모든...
지누는 “바비를 현석이형한테 소개해 준 게 엊그제 같다”고 회상했고, 션은 “지누가 없었으면 아이콘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누는 “그건 아니고 아이콘에는 바비가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션은 “아이콘 데뷔 축하하고 계속 사랑해달라“며 “저희도 열심히 동생들 응원하고 잘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현석이는 제작진에게 "차라리 감옥에 가고 싶다"며 10여년간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말했다. 아이에 따르면 7세부터 폭행이 시작됐으며 손톱으로 꼬집거나 깨무는 건 다반사였다. 심지어 쇠 주걱, 박달나무로 된 곡괭이 자루, 하이힐로도 맞았다.
또 학교에 와서 아이들이 다 보는 앞에서도 현석이를 때렸다.
그러나 어머니 입장은 달랐다....
'그것이 알고싶다' 현석이 학교 관계자 "어머니가 사이코 기질이 있어요"
4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가정 폭력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선 17세 현석(가명)이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당한 학대를 폭로한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5월 현석이가 집 근처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면서 벌어진다.
당시 현석이는 절도로 붙잡혔지만, 어머니가 물건...
사건 당시 현석이의 엄마는 현석이와 함께 마트로 찾아와 사과를 했고, 물건 값을 배상 하면서 마무리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현석이는 집에 돌아갈 수가 없었다. 뜻밖에도 엄마가 현석이를 다시 한 번 경찰에 신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경찰은 조사 도중 현석이에게서 이상한 정황을 발견했다.
절도사건을 담당한 경찰 관계자는 “머리숱이 별로 없기에 농담 삼아...
총각무 씨앗은 뿌리는 거라는 정보를 얻은 정태호가 "뿌리는 건 현석이 형이지"라며 최현석을 불렀다. 최현석은 긴 다리로 빠르게 다가오더니 능숙하게 씨앗을 받아들었다. 윤종신 조정치 정태호는 최현석이 허세 가득한 포즈로 씨앗을 뿌려주길 기대하며 반짝반짝한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
이에 부응하듯 최현석은 탄탄한 하체를 땅에 고정시키고 길쭉한...
현석이 형이 많이 밀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션 역시 “‘무한도전-토토가’에서 현석이 형에게 ‘앨범 내야겠다’고 말했는데 실제 음원을 내줬다”며 “단체 대화방이 있는데 음원이 공개되고 아침까지 아무도 대화방에서 말이 없었다. 그런데 아침에 현석이 형이 제일 먼저 대화방에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참 좋다’고...
지누션은 이어 "그 데모를 했는데 현석이 형에게 들려줬는데 노래와 잘 맞는다고 했다"며 "그 후에 우리도 들었는데 노래와 잘 맞는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누션은 "재녹음을 하며 (장한나를) 처음 만나게 됐다"며 "장한나 씨가 앨범을 녹음하는데 음색이 잘 맞아 떨어져서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장한나가 우연히 데모를 부른 것을 현석이형이 들었다"면서 "현석이 형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누 역시 "저희도 장한나의 음색이 매력적이고 잘 맞을 것 같았다"면서 "그래서 '한번 더 말해줘'에서 피처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