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 기간인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현대쌀집 프리미엄 곡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일 년에 한정 수량으로 10톤만 생산되는 유기농 금쌀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쌀·곡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오곡세트(유기농 금쌀‧유기농...
대표 선물세트는 액상형태로 만든 금을 활용해 쌀을 재배한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세트’(2kg, 5만5000원)와 손상 없이 도정된 완전립 비율이 95% 이상인 프리미엄 백미로 구성된 ‘현대쌀집 건강 밥상 세트’(2.1kg, 프리미엄 백미 등 구성, 4만5000원) 등이 있다.
쌀밥 식사량과 빈도수가 적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450g, 1kg, 2kg 등으로 소분 개별 진공 포장해 보관성과...
주요 품목으로는 ‘현대 유기농 금쌀세트'를 비롯해 ‘백혹향’ 등으로 구성된 ‘느린방앗간 백옥향 혼합 잡곡세트', ‘버들벼’로 구성된 ‘현대쌀집 토종 버들벼 세트등이 있다.
김동진 현대백화점 신선식품바이어는 “쌀 소비량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우리나라 쌀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명절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앨리웨이의 ‘마슬 마켓’은 옛 시장의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쌀집과 떡집, 꽈배기 등 먹거리가 가득한 앨리웨이 광교만의 특화 공간이다.
신선한 로컬 채소를 즐길 수 있는 ‘농민상회’는 지역에서 소규모로 건강한 먹거리를 키우고 생산하는 친환경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매장이다.
농민상회는 친환경 신선 농산물 외에도 전국...
이와 함께 더블루팜 생연어와 영준목장 크림치즈 등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키즈패밀리 세트(5만2000원)'와 40대 부부의 쉽고 편안한 한 끼를 위해 원테이블 서울만두 세트, 현대쌀집 진공미 등으로 구성된 '영 40 세트(6만 원)'도 선보인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나페, 크래커, 치즈 등 와인과 어울리는 상품들을 모아 놓은 '허니문 패키지(2만4000원)...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도 대표적인 인기 상품인 ‘미본 합’(8만5000원)의 소포장 선물세트인 ‘미소 합’(5만 원)의 물량을 30% 가량 늘렸고, 여기에 ‘느린방앗간 기름 세트’(7만5000원, 2종), ‘현대쌀집 토종 진공미 세트’(8만 원) 등 다양한 소포장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원테이블(1 Table)’ 등...
옛날 쌀집이나 구멍가게 같다. 동네 사람들이 지나다가 들러 삼삼오오 담소했을 듯한 공간. 챔프커피는 실제로 사랑방 역할을 한다. 제일 큰 테이블은 주인장이 작업하는 공간이자, 누구나 앉을 수 있는 자리다.
이곳에 앉으면 단골이든 뜨내기손님이든 말을 섞는다. 커피 한 잔 앞에 놓고 다양한 얘기가 오간다. 길을 잘못 들어 후진하다가 이 동네를 발견하고...
국내 쌀 소비는 매년 줄어들지만, 고급 쌀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현대백화점은 목동점·판교점·울산점·부산점 4개 점포 식품관에 ‘현대쌀집’을 정식 오픈했다. 국내 백화점에서 쌀을 주제로 한 전문 매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 올해 현대백화점에서 판매된 쌀 매출 신장률(1~11월)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3.1% 줄었지만 고시히카리...
19일 현대백화점은 목동점·판교점·울산점·부산점 4개 점포 식품관에 ‘현대쌀집’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쌀을 판매하는 기존 쌀 판매 코너와 달리 ‘전문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매장으로, 국내 백화점에서 쌀을 주제로 한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화점 측이 쌀 전문 매장을 선보이기로 한 건 쌀 소비가 줄어드는...
아버지 몰래 소를 팔아 마련한 70원으로 서울로 상경해 쌀집 종업원부터 시작한 정 명예회장은 1947년 현대건설의 전신인 현대토건을 설립하면서 근대 한국 경제 성장의 궤를 같이했다. 이후 현대그룹은 1987년 국내 자산 규모 1위로 우뚝 섰다.
현대그룹이 갖는 의미가 남다른 것은 남북 경제협력 사업 때문이다. 정 명예회장은 1998년 소 1001마리를 싣고 북한을...
현대식 방탄복은 미국의 섬유기업 듀폰에서 지난 1972년 '케블라'라 부르는 질기고 강한 실을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케블라는 같은 무게의 강철보다 약 5배 정도 더 튼튼하다. 케블라로 짠 천을 손으로 만져보면 얇긴 하지만 쌀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비닐 부대자루처럼 거칠고 뻣뻣한 느낌을 받는다.
여기에 생산된 천을 수십겹 겹치면 질긴 실 사이에 총알이...
왕융칭 창업자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으로 포모사를 대만의 '현대'로 이끌었다.
정규교육이라고는 초등학교 졸업장 밖에 없었던 그는 15세의 나이에 쌀집 점원으로 취직해 이듬해 200위안으로 가게를 차렸다.
그는 쌀을 직접 배달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1년 만에 큰 돈을 벌었다.
왕융칭 창업자는 1954년 대만 플라스틱 회사를 세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