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실적 변수로 작용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중국과 모바일 의존도 높은 게 부담
3분기 예상 영업이익 13조3000억 원에서 10조3000억 원으로 하향 수정
이번 다운사이클에서 취약한 반도체 사업 구조 보유
목표주가 8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차
GM과 친구가 되었어요
현대차-GM이 자동차 개발...
3분기 조기 생산 영향으로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슬림형 폴드 신모델 출시로 성장은 가능
슬림형은 기술적 격차로 동사가 모든 물량 담당해 유의미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
◇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 역세권 사업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회사 대도약의 서막
5조 원 사업이 온다
2015년보다 지금이 좋아. 디벨로퍼가 토지를 적시에 산다는 것의 의미를...
유안타증권은 업종별 쿼터제가 현실화한다는 가정 하에, 각 업종 내에서 밸류업 지수 포함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S-Oil, 강원랜드, 영원무역, 동원산업, 이노션, 두산밥캣, KCC, 오뚜기, 지역난방공사, 현대홈쇼핑, 대한항공, 제일기획, BGF리테일, LX세미콘, 컴투스 등을 제시했다. 이중 지역난방공사와 컴투스는 밸류업 공시를 완료했다.
2분기 말 9000억 원 수준까지 축소됐다.
이렇듯 '김회언호' 출범 이후 HDC현대산업개발은 신용등급과 성장과 더불어 영업실적 역시 급증했다. 김 대표 부임 첫해였던 지난 2022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2983억 원, 1164억 원이었다. 영업이익률 역시 3.5%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244억 원, 영업이익 954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4.7...
해외수주 모멘텀은 기대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HDC현대산업개발
스타트부터 훌륭, 하반기 성장 랠리 시작
연결 영업이익 538억원(+838.4% yoy) 기록. 시장 컨센서스 부합
외주주택 원가율이 88%로 하락. 일회성 아닌 ‘진짜’ 매출 믹스 개선
하반기 자체주택 사업 매출 상승 시작. 외주주택 원가율도 안정화 예상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25일 주요 기업들 2분기 실적 발표LG전자‧현대글로비스 ‘호실적’LG엔솔‧한화솔루션, 실적 부진
국내 경제를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됐다. 전자 기업은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배터리‧태양광 기업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25일 LG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의 올해 2분기...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HDC랩스의 1분기 매출 중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매출액은 393억6800만 원 규모로 전체 1분기 매출액 1336억 원의 약 29% 수준이다. 1분기 말 기준 HDC현대산업개발 관련 매출채권과 미청구 공사 규모는 519억3200만 원, 건설 계약 중 공사수익을 미인식한 계약 잔액은 879억3300만 원에 달한다.
당장 주력 사업인 홈서비스 부문 매출은...
1%↑
△HDC랩스, HDC현대산업개발과 434억 원 규모 하자보수 업무 위탁운영 계약 체결
△KB금융, 2분기 실적 및 자사주 매입·소각, 주당 배당금 결정
△롯데렌탈,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아시아나항공, 계열사 에어서울에 대여한 운영자금 300억 원 상환 기한 연장
△에코앤드림,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큐브엔터, 100억 원 규모...
이러한 시장 성장 전망은 23일 진행된 HD현대일렉트릭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도 이어졌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적인 호황을 맞은 전력산업 시장 성장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과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연 매출의 경우 3조를 넘어 3조3000억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호황이 지속된...
강북권 신축 평당 3,500만원 시대
장위 뉴타운 분양 흥행의 의미 (2):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운대 역세권 사업 성공 가능성 ↑
장문준 KB증권 연구원
△더존비즈온
AI 시대를 앞당길 주역
견조한 실적 성장 지속
AI 솔루션 출시: 제품 경쟁력 강화를 넘어 AX 선도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덴티움
낮아지는 눈높이에 적응하기
중국 물량 부진, 러시아 납품 지연에...
2023년 개포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 등 대형 사업 준공을 통해 공사대금을 회수하며 순차입금은 2022년 말 1조9000억 원에서 1분기 말 1조3000억 원까지 축소되는 등 전반적인 사업 및 재무리스크가 과거 대비 줄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만3000세대의 분양을 계획 중이며, 이중 정비사업이 절반 이상으로 분양성 역시 양호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7% y-y 예상
정준섭 NH투자
◇HD현대일렉트릭
계속되는 수익 개선
데이터센터向매출은 이제 시작
무리 없는 실적
이민재 NH투자
◇네오위즈
체질 개선 중
기대 신작 없는 2~3분기
P의거짓 DLC 출시로 4분기 반등 기대
체질 개선 기간
단기 주가 눈높이 조정 필요
오동환 삼성증권
◇인텔리안테크
오히려 기대를 높여야 할 때
드디어 본격화된 원웹향...
K-9, 루마니아 수출 9부 능선노르웨이는 다연장 ‘천무’ 관심포르투갈, 군 현대화에 한창…K-방산 협력 가능성 주목
글로벌 무기 시장에서 주요 수출국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K방산’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예고했다.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로 번지면서 하반기에도 국내 방위 산업체를 찾는 국가들이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19일 금융정보업체...
1분기 실적에 포함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8조5453억 원, 영업이익은 250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1.7%, 44.6% 늘었다. 매출액은 올해 연간 목표인 29조7000억 원의 28.8%에 해당하고 영업이익 증가율은 시장 예상치인 1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수주는 전년 동기보다 60.3% 증가한 9조5177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치인...
실적은 완만하나 개선
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1,473억원으로 추정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보다 낮음
투자의견 BUY를 유지. 1) 영업이익은 4Q23을 저점으로 완만하지만 개선되고 있고, 2) 현재 주가는 P/B 0.21배로 절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판단됨. 목표주가 45,400원 유지
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
◇코오롱인더
가시화되고 있는 신규 성장 동력
산업자...
특히 2016년부터 2018년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산업이 기지개를 켜면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한 시기로 두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뛰던 시절이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2016년 1분기 3조6560억 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 3분기엔 11조4167억 원까지 뛰어 약 2년 만에 3배 넘게 뛰어 올랐다. 영업이익도 5620억 원에서 6조4724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