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월세 지출액이 있으면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 신청 △셰어하우스를 이용한 사람도 월세 세액공제 가능 △청년으로 중소기업취업자 감면 후 경력단절여성으로 추가 감면 가능 △맞벌이 부부에게 유리한 인적공제 조합 알림 등이다.
신용카드 부문을 보면 대중교통 사용액의 공제율이 40%에서 80%로 높아졌다. 문화비·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각각 40%, 50...
현금영수증, 사업용신용카드, 전자세금계산서 등 국세청 보유 자료가 있는 경우는 내용을 자동으로 조회해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신고서 작성 항목과 관련된 ‘도움 자료’와 ‘숏폼 영상’도 세금비서 화면에 함께 제공(질문 바로 아래)한다. 신고서 작성 중에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물어볼 수 있도록 ‘챗봇 상담’도 세금비서 화면 하단에 배치했다.
어려운 세법...
영세 간이과세자가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홈택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미리채움 서비스와 세금비서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국세청에 수집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을 활용해 간이과세자 간편신고서에 매출액을 미리 채워 제공한다.
세무에 익숙하지 않은 영세납세자가 복잡한 신고서 항목을 일일이 찾아 입력할 필요 없이 간단한 질문...
만약 신용카드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겼다면 연말까지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쓰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사용액의 15%만 공제되지만,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은 30%가 공제되기 때문에 소득공제 한도를 더 빨리 채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올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초과했다면 고가 지출을 내년으로 미루는 것도 고려해볼 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로 한 달간 절세계획 세우기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이 지금까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현금영수증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얼마나 공제받을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신용카드 등의 사용금액을 누구의 것으로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한지, 의료비는 누가...
국세청은 이번 사업장 현황신고 내용을 반영해 오는 5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때 간편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세청은 신고 편의를 위해 홈택스·손택스 신고도움 서비스에서 최근 3년간 수입금액 신고상황,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금영수증 등 발급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연봉 5000만 원 직장인 기준으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등 사용액이 최소 1250만 원을 넘어야 하는 것이죠.
여기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금액과 전통시장 결제금액에 대해선 무려 40%의 공제율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때 KTX와 고속버스 요금은 추가 소득공제 범위에 해당하지만 택시나 항공요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도서...
올해 신고내용확인 중점 대상은 △변호사·의사 등 고소득·전문직 사업자 △전자상거래·동물 병원 등 호황업종과 신고 취약 업종 △자동차 부품 판매·운송 장비 대여 등 거래질서 취약 업종 △중고차·귀금속 판매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방역품 유통 등 코로나19에 따른 매출 증가 업종 등이다.
이들 업종의 경우 신고 내용 확인을 강화해 탈루 혐의가 크면...
근로자는 신용카드 사용액·현금영수증 발급액·월세·의료비 등 지난 1년간 지출을 정산해 차액을 돌려받거나 추가 부담할 수 있다. 달라진 연말정산 내용을 확인하고, 빠진 것은 없는지 끝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이달 25일까지 ‘30분 접속’ 제한
국세청은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신용카드 결제나...
총급여액 7000만 원 초과자의 도서·공연비 등 사용분은 일반사용분 공제율(신용카드 15%, 직불·선불·현금영수증 30%)과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별도의 증명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다.
일반사용분 공제한도(총급여 기준별 330만원, 280만원, 230만원) 초과금액이 없는 경우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의 사용액은 도서·공연·박물관·미술관 사용분과 일반사용분의 구분 없이...
이달부터 손택스에서 사업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소비자에게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전자세금계산서 일괄·반복·복사 발급과 세무대리인(세무사)의 고객 세무정보 조회 기능 등도 추가됐다. 오는 20일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연말정산 챗봇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손택스에서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도 1년간 65종에서 317종으로 늘어 각종 발급과...
특히,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안경구입비와 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게 지불한 월세액 그리고 실손의료보험금 수령액 자료 등이 새롭게 제공된다.
일례로 시력보정용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구입 비용으로 근로자 또는 기본공제대상자 1명당 연 50만 원 이내 금액을 의료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또 무주택...
이 밖에도 월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12월말까지 미리 주민등록을 옮기고 핸드폰 번호가 변경되었다면 홈택스현금영수증 코너에서 미리 수정을 해두는 것이 편리하다. 또한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가 안되는 보청기, 안경, 교복 등의 영수증은 미리 챙겨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선택 회장은 “납세자연맹에서 제공하는 연말정산계산기를 통해 본인의...
미리보기
-홈택스 비회원의 경우에는 - 비회원 접속(인증서) → 편리한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
Q.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근로자의 2020년도 실제 사용금액인가요?
A. 아닙니다. 2020년 1월~9월 중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포함) 금액만 실제 사용금액이고, 나머지는 국세청이 근로자의 2019년도 연말정산 신고금액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조회가 되지 않기 때문에 관련 서류를 따로 준비해야 한다.
임대차 계약서 사본, 주민등록등본, 월세 지출 증빙서류(현금영수증·계좌 이체 영수증·무통장입금증 등) 등 월세 세액공제 증빙 서류를 준비해 직장 연말정산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또한, 월세 세액공제는 집주인 동의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기억해두자.
현금영수증 사용명세는 홈택스(조회 / 발급 → 현금영수증 조회)에서 원하는 조회 기간을 설정하여 확인할 수 있다.
홈택스 회원가입 시 휴대폰 번호 등 등록사항이 변경된 경우에는 홈택스(조회/ 발급 → 현금영수증 발급 수단)에서 변경, 등록해야 현금영수증 금액이 합산돼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국세청은 이달 15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는 만큼 돌려받는다고 하니 월급쟁이 직장인들은 영수증 하나라도 더 챙기려고 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동산 중개보수(중개수수료)도 소득공제 항목에 포함됩니다. 이에 부동산 거래를 했다면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챙겨야 합니다. 만약 현금영수증 가맹점이 아니라며...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공제 내역에 대해서는 17일까지 '조회되지 않는 의료 신고 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올해부터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에 산후조리원 비용이 포함된다. 더불어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가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에 포함되고, 제로페이 사용금액 역시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해 출시된 제로페이 사용액은 현금영수증과 직불카드, 선불카드와 같이 3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다만, 전통시장 사용액은 4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되고 공제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 100만 원까지 추가 공제된다.
또 신용카드 사용액 중 30% 소득공제율이 적용되는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는 구분 표시해 제공하고, 의료비 세액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