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의 전립선암 진단 소프트웨어 ‘딥디엑스 프로스트테이트’의 경우 99%의 민감도와 97%의 특이도로 높은 정밀도를 보인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2021년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미국 에디슨 어워드에서 은상을, 2019년 이미지 인식 기술을 평가하는 카멜레온 챌린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첨단 암 진단 AI 솔루션을...
‘닥터다이어리’·‘레몬헬스케어’ 최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연구지원금·멘토링 등 제공…환자 중심의 종합 디지털 의료서비스 제시
한국노바티스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운영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제4회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HealthX Challenge Seoul)’ 공모 프로젝트에서 닥터다이어리, 레몬헬스케어를 최종 파트너로...
캡셔닝 챌린지 ‘NICE(New Frontiers for Zero-shot Workshop)’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흉부 엑스레이 초안 판독문 작성 모델의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브레인 김일두 각자 대표는 “회사의 주요 연구분야 중 하나인 AI 헬스케어 부문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게 돼 기쁘다”며 “초거대 AI를 통해...
의료기관이 부족한 강원도에선 디지털헬스케어와 정밀의료산업 등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방사선 유출 우려가 있어 병원에만 설치됐던 엑스레이를 소형화해 어디서든 의료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또 참여기업 메쥬는 정밀 심전도 분석을 통해 조그마한 패치를 통해서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정지우...
12일 서울시는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건강기록 플랫폼 분야에 혁신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는 ‘제3회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은 서울시와 노바티스가 2020년부터 공동 개최하고 있는 바이오·제약 분야 혁신기술 발굴 육성대회다. 현재까지 매년 2개 기업씩 총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서울시는 노바티스 한국 대표, 바이오 혁신 인큐베이터 이스라엘 퓨처엑스(FutuRx) CEO, 오송·대구 등 국내 바이오 클러스터 책임자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서울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존슨앤드존슨(이노베이션, 메디칼코리아)이 공동 개최하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 참여해 100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