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은 손정수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손정수 대표는 작년 4월 유한건강생활에 합류해 경영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유한건강생활 이전에는 모회사인 유한양행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26년 이상 근무했다.
손 대표는 1996년 유한양행 생활용품 영업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생활용품 영업부장, 인사팀장, 관리부문장, 생활용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약 1.1억 건의 연간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를 ‘M.I.N.G.L.E(밍글)’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엔데믹과 더불어 고물가, 고환율 등 소비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아지면서, 뷰티와 헬스 시장에도 하나의 메가트렌드가 아닌 여러 가지 트렌드가 혼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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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시장이 해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이 시장의 주도권 확보 경쟁에 한창이다.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연간 1조 원 규모를 향해 팽창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이달 발간한 '2021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 ‘시나몬랩’이 아마존 1위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셀시어스는 아마존 피트니스 드링크 부문 판매 랭킹 1위에 오른 브랜드로, 구매만족도 4.7(5점 만점)를 기록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 검증된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1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G마켓 △옥션 △쿠팡 △네이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이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트와이스가 발표한 ‘2021 VIP 어워드(VIP Award)’에서 총 7개 부문의 최고 제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 기업에 수여되는 ‘슈퍼 VIP 어워드’를 2년 연속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VIP 어워드’를 발표하며 가전ㆍ
라이브 취향 쇼핑플랫폼 CJ온스타일이 TV홈쇼핑 기획 프로그램 IP(지식재산권)를 스핀오프(spin-off)하며 모바일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CJ온스타일 대표 프로그램 별 모바일 페이지를 운영해 TV 고객을 모바일로 자연스럽게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스핀오프’란 드라마, 영화, 게임 따위에서 등장인물이나 설정을 가져와 그 세계관을 확장하는 것을 말한다.
농심켈로그가 CJ오쇼핑과 협업해 단독 출시한 ‘그래놀라 인 컵(Granola in cup)’ 2종이 25일 CJ오쇼핑 ‘이소라 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켈로그 자사 제품 중 그래놀라 함량이 가장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첫 런칭 방송에서 기록적인 조기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추가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정현 조종설' 이후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에 대해 광고계가 손절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서예지의 ‘이너플로라’ 광고를 모두 삭제했다. 홈페이지, 쇼핑몰, SNS 등에 게재된 홍보 콘텐츠 역시 다른 이미지로 교체했다.
서예지를 모델로
유한건강생활의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자랑하는 신선한 올리브 생잎을 그대로 담은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라인 ‘티올로지(TEAOLOGY)’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속당김 케어를 위한 유단백 보습 기초라인 ‘디어리스트’를 선보인 후 1년 만이다.
티올로지는 외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올리브 생잎만의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성 외음부 피부 건강을 위한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여성의 외음부와 유사한 pH환경인 pH 4.75 ~ 6.2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너플로
지속 성장을 위한 캐시카우 확보에 목마른 제약사들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건기식은 이미 갖춰진 연구·개발(R&D) 인프라와 노하우로 비교적 수월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4월 ‘헬스&라이프스타일’ 건기식 브랜드 ‘뉴오리진’을 선보였다. 회사는 뉴오리진을
패션, 뷰티 등의 업종에 주로 국한돼 있던 플래그십 스토어가 담배, 가정간편식(HMR),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산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란 특정 상품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매장이다. 이는 차별화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하고 다양한 상품 라인을 확대, 운영하려면 백화점, 편의점 등 기존 유통채널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개그맨 조세호와 걸그룹 ‘아이비아이’의 김소희가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세호와 김소희는 MBC에브리원 ‘김민정의 뷰티크러쉬’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이미 MC로 발탁된 김민정과 함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조세호는 각종 예능에서 재치 넘치는 행동으로 데뷔 이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엔 뷰티 프로그램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세텍 메가쇼 201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텍 메가쇼 2015’는 SBA와 전문 전시주최사 ‘메가쇼’가 공동주최하는 리빙, 주방, 생활용품 박람회로 지난해 8월 개최 당시 중소기업 200개사가 참가하고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내방하는 등 성황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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