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등 혁신성과 창출과 제약주권 확립 및 해외 진출 확대를 올해 사업목표로 정하고, 4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사업계획과 94억116만 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한 윤웅섭 16대 이사장과 부이사장단, 상근임원 선
GC녹십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GC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무수한 노
GC녹십자는 5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위험 방지를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12개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1967년 창립 이래 만들기 힘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041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
제약바이오업체 수장들이 여러명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달 중순부터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세대 리더의 등장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유한양행,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홀딩스, 종근당, 대웅제약, 코오롱생명과학, 동아에스티, 일동홀딩스, JW홀딩스 등이다. 이 가운데 유한양행, 셀트리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GC녹십자가 추구하는 기업정신의 본질과 목적을 명확히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작지만 중요한 목적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GC녹십자는 27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349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 당기순이익 34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이인재 전무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승인하고 이영태 전 카톨릭대학교 경제학과교수의 감사 신규 선임 및 이사
‘정도경영’을 기업 정신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GC녹십자그룹이 최근 일감 몰아주기와 영업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 등이 드러나면서 뭇매를 맞고 있다. 규제 기준치 이하로 줄어드는 듯했던 녹십자엠에스의 내부거래는 작년 3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그룹 계열사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GC녹십자그룹은 국내 제약업계 톱5에
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허일섭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GC녹십자의 전국 공장과 사업장, 해외법인 등 모든 임직원이 화상중계 시스템을 통해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
국내 제약기업들이 올해 주요 경영 목표로 내실, 혁신, 글로벌 등을 내세웠다.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면서도 중장기 성장을 위한 혁신과 글로벌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이다.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지도 내비쳤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무순)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경
녹십자가 오너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녹십자 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허용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형인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경영’ 체제를 갖추게 됐다.
허 신임 대표는 고 허영섭 회장의 아들이자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채경 회장의 손자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 경영대 경영학 석사 학
녹십자홀딩스가 고 허영섭 회장의 3남 허용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과 함께 형제가 동시에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대표를 각각 맡는 '형제 경영'이 10년 만에 재현됐다.
녹십자홀딩스는 24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허용준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용준 부사장은 허일섭 회장과 공동 대표체제를 구축했다.
제약사 오너 2, 3세들의 경영 참여가 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창업주의 손자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10년 만에 형제 경영을 예고했다. 한미약품도 장남에 이어 차남도 회사 경영에 적극 참여할 전망이다. 제일약품, 일동제약 등도 후계자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다.
8일 녹십자홀딩스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국내 제약업계에서 젊은 오너 일가가 경영 일선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정기 임원인사에서 제약업계 오너 3세들이 속속 등장한 가운데, 오너 2세들도 새롭게 등기임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차남 임종훈 전무는 3월 10일 열리는 한미약품 정기주주 총회에서 사내 등기이사에 오른다.
앞서 한미약품 경영
녹십자와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가 10년 만에 오너 책임경영을 동시 가동한다. 녹십자가 1년 전 오너 3세가 단독 대표체제를 가동한데 이어 지주회사도 전문경영인이 배제된 대표이사체제를 꾸렸다. 지난 2009년 고 허영섭 회장의 별세 이후 전문경영인들이 조력자 임무를 완수하고 오너 후계자들이 본격적인 독립 경영을 시작할 채비를 갖춘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
허은철 녹십자 사장이 구성원들 각각에게 책임 의식을 강조했다.
허 사장은 2일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에서 개최된 2017 시무식에서 “녹십자 구성원 각각이 리더가 돼야 녹십자가 리더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을 잘하고 열정이 있으며, 명확한 현실인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통찰력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며 “자신의 몫을 기꺼이 감당하고자 수고와
제약업계에서 오너 후계자들이 점차적으로 본격적인 경영 능력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장수기업이 많은 제약사 특성상 상당수 업체들은 핵심 사업부를 후계자에 넘기며 2·3세 경영체제가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이달부터 제일헬스사이언스를 출범했다. 단순 물적 분할 방식으로 설립된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일반의약품 사업만을 전
녹십자는 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녹십자 본사에서 녹십자와 가족사 임직원 1000여 명이 함께한 ‘비어파티’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비어파티’는 평소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던 허일섭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사내 곳곳의 넓고 푸른 잔디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회사생활을 즐기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