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허범무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은 “구별 자체적으로 중소상공인 지원시설을 추진하다보니 구별로 편차가 심한 상황”이라며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원스톱(One-Stop) 지원시설이 서울시 25개 구에 고르게 분포될 수 있도록 조정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산업 경쟁력 향상과 기업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이날 회의에는 허범무 서울경제위원장(성동구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이홍원 강동구상공회장, 박재환 도봉구상공회장, 이재흥 마포구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회장 20명이 참석했다.
허범무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지역 중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표협의체로서 중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회의에는 허범무 서울경제위원장(성동구 상공회 회장)을 비롯해 김한술 중구 상공회장, 이홍원 강동구 상공회장, 박재환 도봉구 상공회장 등 서울지역 구 상공회 회장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최저임금 조건부 차등 적용 △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연기 등 중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김흥원 강북구 상공회...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가 서울 중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는 16일 허 대표를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허 신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가해 왔다.
부위원장에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도서출판 기린원 대표), 김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