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에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 위촉

입력 2021-04-16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

▲허범무 신임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서울상공회의소)
▲허범무 신임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사진제공=서울상공회의소)

허범무 ㈜고우넷 대표이사가 서울 중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는 16일 허 대표를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허 신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가해 왔다.

부위원장에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도서출판 기린원 대표),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 김흥원 강북구상공회 회장(㈜해민기업 대표이사),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한양자동차정비㈜ 대표이사), 이재흥 마포구상공회 회장(㈜에코밸리 대표이사), 이홍원 강동구상공회 회장(리플래시기술㈜ 대표이사) 등 6인이 선임됐다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중소상공인의 권익 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정책 건의 등을 통해 경영 활동을 지원한다.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25개 자치구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된다.

허 위원장은 "상공회 회장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공동사업 추진 등 중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와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80,000
    • +1.01%
    • 이더리움
    • 4,768,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67%
    • 리플
    • 667
    • -0.3%
    • 솔라나
    • 198,200
    • -0.85%
    • 에이다
    • 544
    • -1.98%
    • 이오스
    • 805
    • -0.98%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04%
    • 체인링크
    • 19,210
    • -1.18%
    • 샌드박스
    • 463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