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개혁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행복학교박람회, 산학협력엑스포 등 다양한 교육 분야 박람회를 처음으로 하나로 통합해 개최되며, △자유학기제 △공교육정상화 △지방교육재정개혁 △일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에서 ‘2015 베트남-아름다운 교실’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비롯해 응우엔 아인 꾸엉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부성장, 응우엔 반 헙 하이즈엉성 친선협회 회장, 진중섭 굿피플 회장, 베트남 주재 KOICA와 KOTRA 담당관, 130명의 현지 여성교육생들이 참석한 가
경기도교육청은 10일 ‘제13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서 경기도 내 초․중․고 14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교육부가 △공교육 신뢰 제고 △교수학습평가 체제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 △참여중심의 교육여건 조성과 역량강화 등의 부문에서 성과를 보인 학교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경기도내에서 배출된 최우수학교는 능서초
아시아나항공은 인도 뉴델리에서 빈민층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과 현지 대학생을 위한 학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인도 뉴델리 북서쪽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선한목자 초등학교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직원봉사단이 비영리기구 월드쉐어와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지 결연아동 100명과 함께 미니운동회와 풍선아트
아시아나항공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 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국회를 비롯해 행정자치부 등 9개 행정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사회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을 발굴 · 포상하고 사회에 알림으로써 사회공헌 문화가 확산되
아시아나항공은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썸라옹톰 초등학교’에서 행복학교 후원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캄보디아 행복학교 프로젝트는 아시아나항공과 세계교육문화원이 올해 5월부터 공동으로 실시해온 글로벌 교육지원사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프놈펜의 학교 한 곳을 선정해 현지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거
아시아나항공은 6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섬라옹까에 학교’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행복학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행복학교는 프놈펜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아시아나가 진행중인 글로벌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아시아나는 섬라옹까에 학교에 교육용 도서
유한양행은 전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7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다.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 ’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 이
8월을 맞아 서울시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훈련교육을 마련했다. 취업설계부터 취업준비교육,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디쉬업&캐셔 교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취업을 원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등록 후 지원하 수 있다.
◇재진입 장년 취업준비교육=서울시는 오는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을지로 별관 서울시 일자
교육부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 4홀에서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새 정부의 교육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교육, 미래를 여는 창의인재 양성’을 155개 행복학교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행복학교의 우수사례를 확산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전문대학이 참가하는 2014 대한민국 전문대학 엑스포행사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진로ㆍ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준비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을 널리 알리는 행사다.
특히 교육부는 특
전국 중·고등학교의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이 5년 만에 상승했다.
교육부는 ‘201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3.4%로 지난해보다 0.8% 포인트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집조사에서 전수조사로 바뀐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전수조사로 실시된 2008년 8.
국립과천과학관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무한상상실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과천과학관은 26일부터 교육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된 ‘2013 행복학교 박람회’ 기간 중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무한상상실 원격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무한상상실은 ‘제작자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8월 과천과학관에서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으
올해 2학기부터 서울시 소재 일반고등학교는 성적 우수학생을 위해 영어와 수학 심화교육이 실시된다.
또 2014학년도까지 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 수업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과정 거점학교 27개교와 공립 위탁형 학교 4개교가 새로 만들어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 점프업(Jump Up) 추진 계획(안)’을 20일 발표했
교육공무원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동요를 작곡하고 작곡집까지 출판해 화제다.
강원 춘천시교육지원청 김동근(59) 교육지원과장. 김 과장은 최근 자신이 30년간 작곡한 동요 51곡이 수록된 ‘김동근 동요작곡집’을 냈다.
작곡집에는 어린이의 벗 ‘달맞이꽃’부터 최근 학교폭력을 막기 위한 ‘멈춰, 멈춰’까지 다양한 곡이 담겼다.
‘멈춰, 멈춰’는 교육과학
다문화가정 학생이 부모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토요다문화행복학교’가 문을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삼전초등학교에서 서울시내 다문화가정 학생128명을 대상으로 부모나라 언어로 소통하는 법을 가르치는 ‘토요다문화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업은 매 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한다.
시민단체와 기업 등 102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 정보문화 실천연합’이 출범해 인터넷 중독 예방, 음란물 추방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별관에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정보문화 실천연합’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합에는 중앙과 지방의 시민단체와 기업, 공공기관 등 102개 단체가 참여했
SK브로드밴드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 안성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2011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는 사회공헌 해피인터넷 활동의 일환으로 인터넷 및 게임의 과다이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상담, 대안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가 한국출판인회의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장 교수는 이 책에서 자유시장경제의 기존 통념을 조목모목 반박하고 있다.
파울루 코엘류의 장편소설 ‘브리다’도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소설가 공지영, 은희경 작가의 신간이 이번 주
SK브로드밴드는 14일 오후 사회공헌 '해피인터넷'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양강중학교, 인천 신흥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SK텔레콤 IT체험관 티움(T.um) 견학, SK와이번스 야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강중학교 멘티 20여명은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T.um을 방문해 3D 입체화기술 등 다양한 IT 기기를 직접 만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