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22일 서울시청에서 ‘정원도시 영등포’ 기자설명회를 개최하며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문화예술 작품이자 여유와 행복의 공간이며,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힐링의 공간”이라며 “서울시 유일한 문화도시인 영등포는 정원에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자연에 접목하는 등 예술적 디자인을 도입한 다양한 조경 디자인으로 일상 곳곳에서...
‘SK 울산 행복의 숲’이 조성된 지역은 지난 2020년 3월 축구장 727개 면적과 맞먹는 519ha(헥타르)의 숲이 잿더미가 되는 화재를 겪었다.
이를 위해 SK이노베이션은 산림 복구 비용 10억 원을 후원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60ha의 면적에 약 1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나무 심기 자원봉사활동에는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250여 명이 참여하고...
SK이노베이션은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누고 키운다는 의미를 담아 숲을 조성하는 지역을 ‘SK 울산 행복의 숲’으로 이름 붙였다. 내년에도 복원사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심은 나무가 자라고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일대 산림의 빠른 복구를...
김 부회장은 “SK는 인재와 숲을 사랑하는 회사로, 선대회장께서는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우고 인재를 키우듯 숲을 가꾼다는 철학으로 회사를 경영해 왔다”며 “울산의 사랑과 동행으로 커온 SK이노베이션이 앞으로의 60년도 울산과 더 큰 상생과 행복을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행복의 조건과 불행의 조건은 그 총량을 비교해 보면 누구에게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누구는 행복하다고 느끼고, 다른 누구는 불행하다고 느낀다. 그렇다면 행복은 개별자의 현실이나 조건의 문제가 아니라 어쩌면 정신의학의 영역에 있는 건지도 모른다.
평온한 가을 아침이다. 어젯밤 공중에 떠 있던 달은 사라졌다. 간밤에는 잠을 잘 잤다. 편두통은 없고...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데뷔한 그는 소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외에 에세이 ‘여행의 기술’ ‘행복의 건축’ 등을 통해 사랑·행복·불안 등 현대인의 관심사를 주제로 책을 써왔다. 그의 책은 국내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100만 부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969~.
☆ 고사성어 / 경경고침(耿耿孤枕)...
마찬가지로 약간의 우울감이 곁들여야 행복의 양감이 분명해집니다. 완벽한 행복이란 차라리 불행이 아닐까요? 행복을 실감하려고 일부러 우울해질 필요는 없겠지만 부족한 듯한 행복을 살펴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린 시절 앓았던 감기 같이 가벼운 병, 며칠 집을 비웠던 어머니의 귀환, 어린 이마를 짚던 어머니 손의 차디찬 감촉, 어린 살구나무 가지마다 찬란하게...
해피바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 속 행복의 순간’이다.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20년의 역사를 눈으로 보여주고 ‘성장과 지혜’라는 의미를 담았다.
해피바스는 프리미엄 욕실 공간에서 해피바스 제품과 욕실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해피바스가 대림 디움과 함께 선보이는 쇼룸은 힐링을 위한...
만약 어딘가에 행복이 있다면 스스로의 감각에 의지해 찾아야만 한다. 오늘의 삶이 답답하고 행복의 날이 아득히 멀리 있는 듯해도 지금 살아 있고 심장이 뛴다면, 우리에겐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오늘의 실패를 이겨내고 불행을 견딘다면 더 나은 날이 올 것이다. 무엇보다도 지금 여기의 아름다운 순간들, 그 작은 행복에 집중하자. 내 가까이에 있던 푸름, 그 사라지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은 행복이다’라는 인정이야말로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일이다.
요즘 행복론이 뜨거운데 학식이나 이론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다. 조금 부족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넘치는데 불만만 토하는 사람이 있다. 행복은 아주 이기적이어서 내가 행복하다는데 누가 토를 달겠는가. “저런 주제에”라고 누가 뒷북을 치면 그 사람은...
아는 것이 많을수록 인생의 즐거움도 많아지고, 그만큼 행복의 범위도 점점 넓어져요.”
중년의 ‘로망’ 즐거운 인생의 시작
15년 전, 암스테르담 고흐 미술관에서 고흐의 그림을 본 그는 ‘죽기 전에 아몬드 나무는 꼭 보겠노라’고 결심했다. 하지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에서 그런 낭만은 점점 잊혀가고 있었다. 1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열린...
1톤 고무오리 ‘러버덕(Rubber Duck)’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공공미술 작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러버덕 프로젝트는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러버덕의 크기는 가로 26m, 세로 20m, 높이 32m에 달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또한 이어 오는 7월 5일에는 CBS 라디오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아프리카 여아 학교 보내기를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캠페인 대사라 할지라도, 배우에게 모금 행사 참여를 부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김아중씨가 망설임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정말 고마웠다. 아프리카 여아를 돕는...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잠실점에서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와 ‘행복나눔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장 내 중고 의류 기부함 설치와 롯데마트 이월 재고의류 기부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10일 밝혔다.
사단법인 ‘행복의 나무’는 지난해 말 설립된 국방부 산하 단체로, 중고의류 수거 사업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사회공헌 첫 활동으로 3일 서울 암사생태공원에서 진행된‘자회사와 함께 하는 행복나눔 묘목심기 행사’는 SK C&C와 엔카, 인포섹, 비젠 임직원 200여명이 15개 팀으로 나뉘어 행복나무로 명명한 3000여주의 갯버들 묘목을 심고 더 큰 행복 나눔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SK C&C는 이외 △성남시 노후화 지역 꽃길 조성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예절교육...
작년 한 해만 해도 배우 송혜교의 ‘혜교의 시간’, 하지원의 ‘지금 이 순간’, 유준상의 ‘행복의 발견’과 가수 이효리의 ‘가까이’, 김범수의 ‘나는 미남이다’, 윤건의 ‘카페 윤건’ 등 많은 에세이가 출간됐다.
쏟아지는 연예인의 에세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안정된 판매량과 낮은 진입 장벽 때문이다. 스타가 낸 책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나무의 눈꽃을 보며 아름답다거나 낭만을 떠올린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런데 강원지역의 사람에게는 키 높이가 돼 버린 눈을 보면 징그럽다. 아니, 원수가 따로 없다.
도시 생활이 싫다고 강원도로 이사를 간 지인이 있다. 가을에 갔으니 산새 울음소리와 산수화처럼 물든 낙엽에 그는 정말 행복에 겨워했다. 그리고 겨울이 왔다. 송이 송이 내리는 눈발이...
신헌철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큰돈은 아니지만 행복의 씨앗이 되어 더 큰 나무로 자랐으면 좋겠다"면서 "사업컨설팅 등 지원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SK 관계사들이 매년 200억원씩, 10년간 출연하는 2000억원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한편 SK미소금융은 지난 19일까지...
그랜드코리아레저 봉사단은 지난달 7일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777행복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철쭉 777주를 식수했으며, 오는 7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3000여명의 급식 배식 및 서빙 활동을 벌이며 평소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노인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6월에는 청담종합사회복지관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하고, 7월에는 '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