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광해관리공단(MIRECO)는 24일 경기도 성남 분당 소재 LH본사에서 폐광지역 진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LH와 광해관리공단은 폐광지역 진흥사업과 관련한 사업화모델 발굴, 폐광지역 진흥 패러다임 설정, 폐광지역 도시재생 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이날 이재영 사장은 "행복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국 군 단위 중소 도시에 마을계획과 함께 장기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새로운 사업모델인 ‘행복마을권’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LH는 충북괴산(군수 임각수), 전남함평(군수 안병호), 경북청송(군수 한동수) 3개 군과 함께 추진키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마을권 사업은 LH가 그간 지방도시에 건설하던